웰링턴 공항은 시각 장애인들에게 무료 가상 도움말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이는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다.
공항은 시각 장애인 승객을 위해 스마트 폰을 통해 무료 앱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미국 소유 AIRA 앱은 시각 장애인을 미국에서 24 시간 내내 근무하는 보조자들과 연결한다.
AIRA 부회장인 조나단씨는 웰링턴 공항에서 이 기술을 채택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안내견이 있어도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 힘들 수 있다.
이 앱을 통해 한 시각장애인은 화장실도 찾고 출발 게이트에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도착할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그는 처음 이용하는지라 약간의 혼돈이 있었다고 말했다.
웰링턴 공항 측에서는 향후 이 앱이 시각장애인들 사이에 인기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