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웰링턴의 로우헛에서는 신축 건물에 대한 신청과 승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이 지역에서의 건축붐이 예상된다.
로우헛 카운실은 지난해 1,500건 이상의 Consents 신청이 있었으며 이는 지난 2017년보다 18% 증가한 수치이다. 이 중 529건이 승인되었고 이는 2017년보다 45% 증가한 것이다.
시티 카운실 관련부서 총책임자인 김 켈리씨는 2012년과 2032년 사이에 6000개의 새로운 주거지를 건설 할 계획인 헛 시티 카운실(Hutt City Council)의 계획에 따라 이는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전통적으로 로우헛에는 3개의 침실을 가진 독립적인 건물이 많다며, 새로운 주거 지역으로 자동차를 몰지 않고 대중 교통을 이용해 웰링턴 도심으로 접근할 수 있은 젊은 층에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켈리씨는 또한 젊은 층과 별도로 은퇴 마을 개발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웰링턴에서는 렌트주택이 부족한 속에서 그녀는 학생이나 렌트집을 찾는 사람들이 페톤과 같은 곳에서 생활하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