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04ebde5ddc918f9f1275cd46dae0767_1551307
 

지난 2월27일​(수) 웰링턴 인근의 오타키市에서 주뉴질랜드대한민국대사관이 오타키 초등학교에 자전거 50여대(미화 1만불 상당)를 전달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대사관은 작년 7월 오타키 초등학교측에 매년 정전협정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자전거를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바 있었다. 

 

e04ebde5ddc918f9f1275cd46dae0767_1551307
 

이에 학교측은 지역사회 신탁기금(NZ Communities Trust)등의 지원을 통해 자전거 트랙과 보관소를 건설비용을 마련함으로써 금일 전달식과 함께 트랙 개통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e04ebde5ddc918f9f1275cd46dae0767_1551307
 

이날 행사에는 JK Gurunathan 카피티 시장, Des Vinten 참전용사회 웰링턴 지부 회장 외 참전용사, 학생 및 교직원 등 약 80 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여승배 대사는 학생들에게 자전거 선물을 통해 한국과 오타키 초등학교, 나아가 한-뉴간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하고, 뉴질랜드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지속 지지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27일부터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북미 정상회담이 좋은 성과를 내서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 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04ebde5ddc918f9f1275cd46dae0767_1551307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201 호주 시드니 교통 혼잡 해결, 1천100억 달러로도 부족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3.07.
4200 호주 부동산 시장 침체 불구, 시드니 일부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19.03.07.
4199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첫 주택구입자, 로젤 소재 테라스 주택 아쉽게 놓쳐 file 호주한국신문 19.03.07.
4198 뉴질랜드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NA CAPE와 업무협약 체결 NZ코리아포.. 19.03.07.
4197 뉴질랜드 연기없는 담배 세계 최초로 소개, 금연 관계자는 반대 NZ코리아포.. 19.03.07.
4196 뉴질랜드 뉴질랜드 30개 국가 추가로 조세 협정 체결, 모두 90개 국가와 협정 NZ코리아포.. 19.03.06.
4195 뉴질랜드 주택 가격 이미 높은 지역은 가격 하향세, 다른 지역은 가격 오르고 있어 NZ코리아포.. 19.03.06.
4194 뉴질랜드 전통 깨고 부인의 성을 따른 마오리 남성 NZ코리아포.. 19.03.06.
4193 뉴질랜드 키위 과일 수확시기 시작, 만 8천명 정도 근로자 필요 NZ코리아포.. 19.03.06.
4192 뉴질랜드 마운트 마웅가누이 해변 “6년째 국내 최고 해변으로 뽑혀” NZ코리아포.. 19.03.05.
4191 뉴질랜드 '너무 끔찍'-우편함에 남겨진 목잘린 아기 염소 NZ코리아포.. 19.03.05.
4190 뉴질랜드 지난 여름 “기상관측 사상 3번째로 더운 여름이었다” NZ코리아포.. 19.03.05.
4189 뉴질랜드 [사진뉴스 ]3.1절 100주년 기념, 웰링톤 마이클 파울러 센터에 태극 빛깔 조명 밝혀.. NZ코리아포.. 19.03.04.
4188 뉴질랜드 '올해의 젊은 농부' 타스만 지역, 노스 캔터베리 여성이 수상 NZ코리아포.. 19.03.04.
4187 뉴질랜드 NZ “1월 무역수지, 13년 만에 1월 기준 최대 적자 기록” NZ코리아포.. 19.03.02.
4186 뉴질랜드 3살 아들 희귀병 치료 모금 위해, 웰링턴에서 오클랜드까지 걷는 부모 NZ코리아포.. 19.03.02.
» 뉴질랜드 자전거가 전해주는 평화와 우정의 메시지-Otaki 초등학교 자전거 전달식 개최 NZ코리아포.. 19.03.01.
4184 뉴질랜드 뉴질랜드에 또다시 홍역 나돌아 NZ코리아포.. 19.03.01.
4183 뉴질랜드 ‘Sex and the City’의 사라 제시카 파커 “NZ 와인 제조에 함께 나선다” NZ코리아포.. 19.03.01.
4182 호주 NSW 주 선거- 집권 여당, 시드니 서부-지방 실업 문제 해결 주력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4181 호주 NSW 주 선거- 노동당, 부자 과세 추진... 의료 인력 기금 확보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4180 호주 NSW 주 선거- 녹색당, “주택가격 적정화, 우선순위 지구 폐지”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4179 호주 줄리 비숍 전 외교장관 은퇴... “정치 벗어난 삶 살고 싶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4178 호주 Great Australian road trips to take in 2019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4177 호주 학부모들의 ‘school shopping’, 거주지 소재 하이스쿨 외면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4176 호주 임신 중인 자매의 뒷모습... 올해 인물사진 공모전 ‘최우수상’에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4175 호주 NSW 학교들, 장애 학생 급속 증가에 큰 ‘압박감’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4174 호주 주택 공급자들, 지난 10년 이래 가장 큰 매매가 할인율 보여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4173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올 들어 가장 많은 660채 주택, 경매 매물로 등록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4172 뉴질랜드 [영상] “한 마리 새처럼 공중을 훨훨~” 카이트 서핑 즐기는 견공 NZ코리아포.. 19.02.28.
4171 뉴질랜드 휴 잭맨 “9월에 오클랜드에서 NZ 첫 공연한다” NZ코리아포.. 19.02.28.
4170 뉴질랜드 질병으로 입국 거부당한 NZ교사의 캐나다 남편 “의료비 포기하고 워크비자 받아 NZ코리아포.. 19.02.28.
4169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 개인용 불꽃놀이 폭죽 판매 금지 공식화 예정 NZ코리아포.. 19.02.28.
4168 뉴질랜드 매일 다른 사람이 버린 담배 꽁초 줍는 여성 NZ코리아포.. 19.02.28.
4167 뉴질랜드 NZ 전 총리, 부도난 건설회사 책임으로 6백만 달러 지불 판결 받아 NZ코리아포.. 19.02.27.
4166 뉴질랜드 한 카이로프랙틱, 치료비 대신 물품으로..."코하" 정책 제시 NZ코리아포.. 19.02.27.
4165 뉴질랜드 뉴질랜드 대학교, 등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NZ코리아포.. 19.02.27.
4164 뉴질랜드 취학전 아동 양육, 5년전보다 2배 비용 들어 NZ코리아포.. 19.02.26.
4163 뉴질랜드 사춘기 소년에게 음란한 공격, 오클랜드 우버 기사 추방 결정 NZ코리아포.. 19.02.26.
4162 뉴질랜드 마약과 권총 , 골프 전동차 배터리 부분에 숨겨 밀수한 2명 구속 NZ코리아포.. 19.02.26.
4161 뉴질랜드 크루즈 방문객들 검문없이 입국, 보안에 구멍 NZ코리아포.. 19.02.22.
4160 뉴질랜드 웰링턴, 열차와 버스 운전사 부족 NZ코리아포.. 19.02.22.
4159 뉴질랜드 조세 실무팀, 포괄적 개념의 양도 소득세 도입 제안 NZ코리아포.. 19.02.22.
4158 호주 노동당 지지율 크게 하락... 노동당-연립 지지율 2%로 좁혀져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1.
4157 호주 NSW 주가 제공하는 가계생계비 부담 완화 정책들은?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1.
4156 호주 시드니 가계 지출, 건강보험-의료비 지출 가장 크게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1.
4155 호주 호주인 40%, 해외여행 경험 없어... 그 이유는 무엇?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1.
4154 호주 한 자동차 수집가의 ‘Aston Martin DB5’, 새 호주교통박물관 전시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1.
4153 호주 미국, 대호주 주요 투자국으로 부상... 중국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1.
4152 호주 중국인들, 뉴질랜드 여행 ‘보이콧’... 화웨이 통신장비 거부에 ‘보복’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