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들이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공격 사건 이후 불안이 고조된 상태라고 맹게레 난민 센터 보건 서비스 당국이 말했다.
뉴질랜드 생존자 난민 단체는 정신적 외상을 입은 난민들을 다루고 있는 서비스를 돕기 위해 일부 지원을 크라이스트처치 로 보냈다.
난민들이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 첫 번째로 보내지는 오클랜드 센터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힘든 시기라고 뉴질랜드 생존자 난민 단체 안 후드 대표는 말했다.
후드 박사는 영향을 받고 있는 무슬림 난민들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와 민족의 사람들도 두려워하고 있으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생존자 난민 단체의 한 임상치료 관리자는 직접 가족들과 커뮤니티와 함께 일하는 적십자 사와 같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크라이스트처치로 파견되었다.
후드 박사는 앞으로 몇 주에 걸쳐 희생자의 가족과 공동체를 위한 더 많은 임상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