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권이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호주와 아이스랜드 그리고 리투아니아 등의 국가들과 함께 공동 9위로 헨리 패스포트 인덱스 조사에서 나타났다.
핸리 패스포트 인덱스는 별도의 입국 비자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들의 수를 비교하여 여권의 인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도가 높은 여권은 189개 국가를 노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일본과 싱가폴이고 그 다음은 187개 국가를 방문할 수 있는 한국을 비롯하여 핀랜드와 독일 여권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영국 여권은 6위로 하락하였으며, 180개 국가 노비자 입국이 가능한 뉴질랜드 여권은 공동 9위를 차지하였으나 지난 해 182개국 8위에서 한 단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장 파워가 없는 여권으로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시리아 등으로 노비자로는 채 30개가 안되는 국가들을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