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앨리스 쿠퍼, 아담 램버트, 올리비아 뉴튼존, 존 파남 등 출연
2월 시드니 올림픽 파크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10만 청중 예상
호주의 역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 돕기 초대형 자선 콘서트 ‘Fire Fight Australia’가 2월 16일(일) 올림픽 파크의 ANZ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번 자선 콘서트에는 퀸, 아담 램버트, 앨리스 쿠퍼, 올리비아 뉴튼 존, 존 파남 등 전설적 팝 스타들이 무료 출연할 계획이다.
또한 호주 국내 스타들도 총 출동한다.
애이미 샤크, 티나 아레나, 제시카 마우보이, 리 커나간, 가이 세바스찬, 아이스하우스, 델타 구드럼, 윌리암 바트 등 수많은 스타들이 무료 출연을 약속했다.
이 같은 초대형 공연을 쏜살같이 조직한 주인공은 이번 산불 피해 성금모금의 온정의 불길을 점화한 개그우먼 셀레스티 바버다.
셀레스티 바버의 성금모금에는 이미 5천만 달러가 세계 각국으로부터 답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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