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7일 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EIU(The Economic Intelligence Unit)에서 발표한 'OECD 21개국 정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에 얼마나 잘 대응 했는가?'에 대한 순위에서 뉴질랜드가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EIU의 글로벌 예측 팀은 21 개 OECD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책 대응의 질을 평가하는 지수를 구성하여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동안 어느 국가가 가장 대응을 잘했고 어느 국가가 최악이였는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뉴질랜드, 호주, 오스트리아, 덴마크, 독일,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및 노르웨이 정부는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인한 공중 보건 비상 사태를 관리하는데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고 벨기에, 이탈리아, 스페인 및 영국이 지수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Sourec: https://www.eiu.com/n/quality-of-oecd-countries-response-to-the-pande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