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메인.jpg

여행을 즐기는 방법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다만 여행지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리고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본다면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진은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의 사파리 숙소. 사진 : Taronga Zoo

 

There are many things to do in Sydney before 9am

 

독일의 언론인, 작가 중 마이케 빈네무트(Meike Winnemuth)라는 사람이 있다. 독일을 대표하는 시사 주간 ‘슈테른’(Stern), ‘쥐트도이체 차이퉁’(Suddeutsche Zeitung) 등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일하던 그녀는 독일의 한 방송사가 진행하던 퀴즈쇼 <누가 백만장자가 되는가>(호주 Nine Network의 ‘Millionaire Hot Seat’ 프로그램과 같다)에 출연, 우승을 차지했다. 퀴즈쇼가 진행되기 전, 사회자는 그녀에게 ‘우승을 하게 되면 이 상금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그녀는 “한 달에 한 도시씩 12개 도시를 여행하겠다”고 말했다. 우승자로 결정되자 그녀는 이 계획을 실행에 옮겼고, 그 첫 도시로 시드니를 선택했다.

1월3일 아침, 시드니 도착한 그녀는 로얄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s)의 파란 잔디 위를 마음껏 즐기고 이른 아침 하버브릿지(Harbour Bridge) 교각을 오르는가 하면 하이드 파크(Hyde Park)에서 우쿨렐레 연주를 배우고, 한 정육점에서 운영하는 육류 손질 강좌를 듣고, 본다이(Bondi)에 있는 아이스버그(Iceberg) 수영장의 자선 수영대회에 참가하는 등 한 달의 일정을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알차게 보낸 뒤 다음 도시로 떠난다.

1년 동안 12개 도시에서 한 달씩 살다 독일로 돌아간 그녀가 쓴 여행기를 보면, 시드니는 물론 각 도시에서 그녀는 현지 문화를 배우고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런 틈틈이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배우며 알차게 시간을 보냈음을 알게 한다.

여행을 즐기는 방법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다만 현지에서의 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보내는 한 방법으로 시드니의 아침 시간에 시도해볼 만한 여러 액티비티를 추천한다.

 

▲ 이른 아침, 시드니 동부 쿠지(Coogee)에 자리한 ‘Bronte Baths Sydney’에 첫 번째로 몸을 담그는 주인공이 되어 보라. 수영장에서 쿠지 해변으로 아침 해가 떠오르는 장엄한 광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Bronte Baths Sydney(Bronte Park)는 24시간 오픈한다.

 

1 Bronte Baths.jpg

파도가 심한 날에도 바닷물(saltwater) 수영이 가능한 ‘Bronte Baths Sydney’. 사진 : NSW 관광청

 

▲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 Bradleys Head Rd, Mosman)이 운영하는 ‘Roar N Snore’ 프로그램을 예약, 동물원이 제공하는 사파리 숙소(기린 등 초식 동물들이 어슬렁거리는)에서 하룻밤 묵으며 근사한 식사와 와인, 시드니 하버의 멋진 밤풍경을 즐기고, 아침 일찍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비용은 $185에서 $320 사이.

 

2 Roar N Snore.jpg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의 ‘Roar N Snore’ 프로그램 참가자를 위한 사파리 숙소. 사진 : Taronga Zoo(Taronga Conservation Society Australia)

 

▲ 시드니는 세계적 명성의 해변들이 있다. 시드니 동부에 자리한 본다이 비치(Bondi Beach)는 멋진 해변과 함께 서핑을 즐기는 이들 또한 많이 찾는 곳. 이 해변의 ‘Let’s Go Surfing’(letsgosurfing.com.au)에서 서핑을 배워보자. 오전 6시30분, 초보자를 위한 연습 시간을 운영한다. 128 Ramsgate Ave, North Bondi. $95

 

3 Lets Go Surfing.jpg

본다이 비치(Bondi Beach)의 ‘Let’s Go Surfing’이 진행하는 서핑 강좌에서 참가자들이 보드에서 균형잡기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 NSW 관광청

 

▲ 시드니 도심에 305미터 높이로 우뚝 솟아 있는 시드니 타워(Sydney Tower. 100 Market Street, Sydney)에서 바라보는 시드니 풍경은 시드니 여행자들의 소셜 미디어를 장식하는 가장 흔한 풍경 중 하나이다. 이곳 전망대(Sydney Tower Eye Observation Deck)에서 아침 7시, 2시간 코스로 일출 사진 촬영을 위한 강좌가 있다. ‘니콘’(Nikon)이 운영하는 ‘Cityscapes Masterclass’로, Private Skywalk를 걸으며 참가자들이 보다 멋진 풍경사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간단한 아침 식사(pastries, fruit, tea & coffee)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사이트(nikonschoolaustralia.eventbritestudio.com)를 통해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99

 

▲ 시드니에서 한 달 이상 체류한다면 ‘Glebe Rowing Club’(gleberowingclub.org.au)이 매주 일요일, 4주 코스(오전 8시30분-11시)로 운영하는 조정(Rowing) 배우기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End of Ferry Road, Glebe. $275

 

▲ 도심 서쪽, 피어몬트(Pyrmont)에 자리한 ‘Sydney Fish Market’(sydneyfishmarket.com.au)은 호주 최대 수산 시장이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투어 프로그램(Behind the Scenes)에 참여하면 100가지 이상의 해산물에 대한 상식을 얻을 수 있다. Corner of Pyrmont Bridge Road &, Bank Street, Pyrmont. 아침 6시40분 시작. $35

 

▲ 아침 일출 전, 시드니 남부 캠든 밸리(Camden Valley. balloonaloft.com/Sydney-Camden)에서 벌룬을 타고 시드니 외곽의 농장 풍경과 함께 일출을 맞이하는 색다른 경험을 맛볼 수 있다. 15 Old Menangle Road, Campbelltown. 매일 오전 4시. $299~$399

 

4 Balloon Aloft.jpg

아침 해가 뜨기 전, 시드니 남부 캠든 밸리에서 벌룬(Balloon)을 타고 농장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사진 : Balloon Aloft

 

▲ 여행에 지쳤다면, 이른 아침 간단한 요가와 명상으로 피로를 날리는 방법도 있다. 도심 인근 서리힐(401-409 Cleveland Street, Surry Hills)에 있는 ‘W1ll’(https://www.w1ll.co)에서는 매주 화-목요일 아침 7시15분 요가와 명상 시간을 갖는다. $22~$30

 

5 yoga.jpg

도심 인근 서리힐(Surry Hills)에 있는 ‘W1ll’에서 아침 시간에 진행되는 요가 프로그램. 사진 : w1ll

 

▲ 운동용 실내 사이클에 앉아 스크린을 보면서 전 세계 주요 사이클 로드의 풍경 속을 달릴 수 있다. 시드니 도심(Aurora Place. 88 Philip Street, Sydney)과 맨리(Manly)에 문을 열고 있는 ‘Scenic Cycle’(www.sceniccycle.com)에서 아침 프로그램(오전 6시45분, 또는 7시45분)을 운영한다. $22에서 시작.

 

▲ 시드니의 대표적 아이콘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각 공연장 내부를 살펴보는 코스는 꽤 인기 있는 여행 상품이기도 하다. 바쁜 여행 일정이라면 한낮의 시간을 피해 아침 시간에 진행하는 ‘Sydney Opera House Backstage Tours’를 권한다. 매일 아침 7시 시작. $165(아침 식사 포함). 오페라하우스 사이트의 투어 페이지(ydneyoperahouse.com/visit-us/tours-and-experiences/backstage-tour.html)에서 예약하면 된다.

 

6 Backstage tour.jpg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이 주요 공연 홀 내부를 둘러보는 ‘Sydney Opera House Backstage Tours’는 아침 7시에 시작된다. 사진 : Sydney Opera House

 

▲ 이른 아침, 노스 본다이(North Bondi)의 ‘Ben Buckler’에서의 해돋이 풍경 또한 권할 만한 즐거움이다. ‘Ben Buckler’는 노스 본다이 끝 지점, 바다 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거대한 바위이며 ‘northern headland of Bondi Bay’로 불리기도 한다. 썰물 때는 이 암석 옆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 ‘Ray O’Keffe’ 보호구역을 둘러볼 수 있다.

 

7 Ben Buckler.jpg

노스 본다이(North Bondi)에 있는 ‘Ben Buckler’. 아침 해돋이 풍경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사진 : Wikimedia Commons

 

▲ 땀을 빼고 싶다면, (시드니에는 찜질방이 없으므로) 레드펀에 자리한 ‘Humming Puppy’ 요가 클라스(Levels 1 & 2, 146 Abercrombie Street, Redfern)에서 온몸을 땀으로 젖게 할 만큼 강도 높은 요가에 집중할 수 있다. $35. hummingpuppy.com/sydney

 

▲ 따뜻한 커피로 아침을 시작하는 이들이라면(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산책을 겸해 서리힐(Surry Hills)의 ‘Single O’(60-64 Reservoir St, Surry Hills)에 가보는 것도 좋다. 오전 6시30분에 문을 열며 지역민들, 또는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이들로 북적이기 전에 가는 것이 좋다.

 

▲ 바람이 잔잔한 날에는 발모랄 비치(Balmoral Beach)에서 패들보드(paddle board)를 즐겨보라. 이곳의 ‘Balmoral Boatshed’(2 The Esplanade Balmoral Beach)에서 패들보드를 빌릴 수 있다. $20

 

▲ 산책, 가벼운 운동으로 아침을 시작하면 하루가 즐겁다. 그런 차원에서 댄스로 흠뻑 땀을 흘리는 것도 좋을 듯. 도심 인근 울티모(Ultimo)에 있는 ‘Sydney Dance Company’(385 Wattle St, Ultimo)에서 오전 6시30분 재즈, 발레, 펑크, 힙합, 라틴댄스 클라스를 운영한다. $22

 

▲ 한국식 찜질방이 생각난다면, 본다이 비치(Bondi Beach)에 있는 ‘Bondi Icebergs POOL’(1 Notts Ave, Bondi Beach)의 사우나에서 몸을 덥힌 후 풀의 차가운 물로 몸을 식히는 방법이 있다. 주중에는 오전 6시, 토-일요일은 6시30분에 문을 연다.

 

▲ 토요일 아침은 농산물 생산자들이 직접 판매하는 ‘Bondi Farmers Markets’(Campbell Parade, Bondi Beach)에서 즐겨보는 것도 좋다. 갖가지 농산물은 물론 홈메이드 식재료 및 현장에서 제공하는 요리가 많다. 이 시장의 ‘Fitter House’에서 베이컨, 치킨 치폴라타(chipolatas), 맵게 양념한 감자, 토마토, 칠리 잼, 크림 소스가 담긴 식사는 활기찬 하루를 보장하는 힘이 될 듯.

 

8 Bondi Farmers Markets.jpg

매주 토요일 본다이에서 열리는 ‘Bondi Farmers Markets’은 풍성한 먹거리가 많다. 사진 : 인스타그램 / Bondi Farmers Markets

 

▲ 시드니 서부, 제2의 도심인 파라마타(Parramatta) 지역에 체류한다면, 아침 시간에 파라마타 와프(Parramatta Wharf)에서 페리(Ferry)를 타고 도심으로 가면서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라. 서큘라키(Circular Quay)가 종점이므로, 이곳에서 내린 뒤 록스(Rocks)로 이동, 시드니하버 풍경을 보며 식사와 커피 브레이크를 갖는 것도 좋을 듯.

 

▲ 하버브릿지의 아치를 오르는 상품이 있다. 이른 아침, 이곳에서의 아침 해맞이는 환상적인 경험이 아닐 수 없다. 오전 3시부터 운영. $273~$393. 해당 사이트(bridgeclimb.com)에서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9 Bridgeclimb.jpg

하버브릿지에서 맞는 아침 해돋이는 시드니 여행에서 빠뜨릴 수 없는 코스이다. 사진 : Bridgeclimb Sydney

 

▲ 일요일 이른 아침, 카약을 타고 시드니 하버 일대를 둘러보는 ‘Sunrise Kayak and Coffee’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10명 단위로 가이드가 안내하며 이를 운영하는 ‘Sydney by Kayak’ 사이트(sydneybykayak.com.au)에서 예약하면 된다. 일요일 아침 5시-7시. $95 per person

 

10 Sydney by Kayak.jpg

시드니 하버에서 이른 아침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 사진 : Sydney by Kayak

 

▲ 여행 중, 현지인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노인 또는 장애인이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 정원을 관리하는 활동이다. 1988년 조직된 정원관리 봉사 활동 단체 ‘Easy Care Gardening’(easycaregardening.org.au)을 통해 자원봉사 신청을 하면 된다.

 

▲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에서 운영하는 ‘Early Morning Walk’에 참가해 보라. 아침 6시30분 시작해 30분간 타롱가 동물원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며, 사전에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Taronga Zoo의 ‘Savannah Visitor Plaza’에서 시작. $15~$25.

 

▲ 색다른 요가를 체험할 수 있다. 서리힐(Surry Hills)의 ‘Sky-Lab’(405/342 Elizabeth St, Surry Hills)에서는 아침 프로그램으로 공중 요가, 막대를 이용한 바레(barre), 필라테즈(pilates. 특수 장비를 이용해 신체 유연성 또는 근력을 키우는 운동) 세션을 운영한다. 아침 7시15분 시작, $35. 해당 사이트(www.sky-lab.com)에서 예약

 

▲ 시드니의 뜨거운 날씨를 피하는 방법 중 하나.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ydney)의 ‘Fisher Library’에 가면 에어컨 바람에 서리가 내려앉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책 속에서 잠시 길을 잃는 것도 좋을 듯.

 

▲ 시드니 동부, 아름다운 해변(Bronte Beach)을 갖고 있는 브론테의 유명한 베이커리 ‘Iggy’s Bread’(131 Macpherson St, Bronte)의 갓 구워낸 호밀빵으로 아침을 대신해 보라.

 

11 Iggy Bread.jpg

시드니 동부 브론테(Bronte)에 있는 ‘Iggy’s Bread’는 호밀빵으로 유명한 베이커리이다. 사진 : Iggy’s Bread

 

▲ 강도가 높은 운동이 필요하다면, 세인트 레오나드(Unit 4, 12 Frederick Street, St Leonards)에 있는 ‘Climb Fit’에서 하루를 시작해도 좋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암벽등반 세션을 운영한다(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13~$28. 해당 사이트(www.climbfit.com.au) 참조.

 

12 Climb Fit.jpg

세인트 레오나드에 있는 ‘Climb Fit’의 실내 암벽등반은 오전 6시 시작된다. 사진 : Climb Fit

 

▲ 시드니 각 지역을 둘러보면 멋진 풍경과 함께 커피를 ‘잘 뽑아낸다’고 소문난 곳들이 있다. 하버브릿지 북쪽, 키리빌리의 ‘Commuter Wharf’에 자리한 ‘Celsius Coffee Co.’(Holbrook Ave, Kirribilli)는 탁 트인 시드니 하버 전망을 자랑하며 커피와 함께 ‘Egg & Bacon Roll’이 유명하다. 아침 일찍 이곳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해 보시길... 아침 7시30분 오픈(평일에는 오후 2시, 주말에는 오후 2시30분 문을 닫는다).

 

13 Celsius Coffee.jpg

하버브릿지 북쪽, 키리빌리의 ‘Commuter Wharf’에 자리한 ‘Celsius Coffee Co.’는 ‘Egg & Bacon Roll’이 특히 유명하다. 사진 : 인스타그램 / Celsius Coffee Co

 

▲ 아침 6시30분, 카툼바(Katoomba)로 가는 기차를 타고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재미슨 밸리(Jamoson Valley)에서 피어오르는 안개를 보는 즐거움도 있다.

 

▲ 시드니 도심, 달링하버(Darling Harbour)에 있는 ‘WILD LIFE Sydney Zoo’(1-5 Wheat Rd, Sydney)에서 코알라에 둘러싸여 뷔페식 아침 식사를 할 수도 있다. 토-일요일 오전 7시15분. $55. 해당 사이트(wildlifesydney.com.au) 참조.

 

▲ 시드니 지역에서 지난 5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화원 ‘Flower Power’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화분 안의 꽃들과 만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도 좋다. 엔필드(27 Mitchell St, Enfield), 마스코트(84A Wentworth Ave, Mascot), 프로스펙트(25 Rowood Rd, Prospect), 글렌헤이븐(609 Old Northern Rd, Glenhaven), 타렌포인트(Cnr Holt Road and Taren Point Road, Taren Point), 테리힐(277 Mona Vale Rd, Terrey Hills), 밀페라(479 Henry Lawson Dr, Milperra), 워리우드(22 Macpherson St, Warriewood), 펜리스(The Northern Rd & Castle Road, Penrith)에서 문을 열고 있으며 이곳에서 식사와 커피도 가능하다. 7 days, 아침 8시 오픈.

 

14 Flower Power.jpg

시드니 각 지역에 문을 열고 있는 대규모 화원 ‘Flower Power’에서는 식사와 커피도 가능하다. 사진 : Flower Power

 

▶‘시드니 여행 중 이른 아침 시간 활용하는 65가지 액티비티-2’에서 계속됨.

 

김지환 기자 kevinscabin3@gmail.com

 

  • |
  1. 0 메인.jpg (File Size:161.7KB/Download:29)
  2. 1 Bronte Baths.jpg (File Size:243.2KB/Download:34)
  3. 2 Roar N Snore.jpg (File Size:90.6KB/Download:29)
  4. 3 Lets Go Surfing.jpg (File Size:104.1KB/Download:30)
  5. 4 Balloon Aloft.jpg (File Size:117.9KB/Download:32)
  6. 5 yoga.jpg (File Size:105.9KB/Download:27)
  7. 6 Backstage tour.jpg (File Size:90.2KB/Download:24)
  8. 7 Ben Buckler.jpg (File Size:118.7KB/Download:22)
  9. 8 Bondi Farmers Markets.jpg (File Size:100.7KB/Download:31)
  10. 9 Bridgeclimb.jpg (File Size:128.1KB/Download:27)
  11. 10 Sydney by Kayak.jpg (File Size:97.5KB/Download:28)
  12. 11 Iggy Bread.jpg (File Size:165.0KB/Download:29)
  13. 12 Climb Fit.jpg (File Size:162.4KB/Download:40)
  14. 13 Celsius Coffee.jpg (File Size:107.8KB/Download:29)
  15. 14 Flower Power.jpg (File Size:113.5KB/Download:3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201 호주 “새로운 유행병, 생각보다 더 빨리 오고 있다”... 전염병 전문가들 경고 file 헬로시드니 20.07.03.
» 호주 시드니 여행 중 이른 아침을 시간 활용하는 65가지 액티비티-1 file 헬로시드니 20.07.03.
5199 호주 ‘그레이 노마드’ 여행자 증가, 호주 캐러밴 판매 크게 늘어나 file 헬로시드니 20.07.03.
5198 호주 임금착취-코로나 바이러스로 유학생들, ‘최악 상황’ 처해 file 헬로시드니 20.07.03.
5197 호주 4WD 여행자들, 타스마니아 서부 해안 ‘유사’ 지역 피해야 file 헬로시드니 20.07.03.
5196 호주 시드니 서부 거주민, 일자리 부족으로 교통 상황은 갈수록 ‘악몽’ file 헬로시드니 20.07.03.
5195 호주 하늘 나는 F1 자동차... 호주서 비행차량 레이스 열릴 듯 file 헬로시드니 20.07.03.
5194 호주 퀸즐랜드 해변의 아름다움을 지속시키기 위한 노력... file 헬로시드니 20.07.03.
5193 호주 중국의 호주 관광 중단... 수십억 달러 ‘금광’이 말랐다 file 헬로시드니 20.07.03.
5192 뉴질랜드 뉴질랜드, 코로나_19 위기 대응 OECD국가 중 최고 점수 NZ코리아포.. 20.07.02.
5191 뉴질랜드 호주 멜번 4주간 록다운 시작, 타스만 버블은? NZ코리아포.. 20.07.02.
5190 호주 서호주 신축주택 구매 지원금 $20,000 : 중앙정부 보조금과 중복혜택가능 file 퍼스인사이드 20.07.01.
5189 호주 홈빌더(HomeBuilder) 프로그램 : $25,000 연방정부 보조금(Federal Gov) file 퍼스인사이드 20.07.01.
5188 뉴질랜드 리디아 고, 정다래 뉴질랜드 국가대표 축하 메시지 NZ코리아포.. 20.06.30.
5187 뉴질랜드 “록다운 기간 얼마 안됐건만...” 3월 분기 GDP 1.6% 감소 NZ코리아포.. 20.06.28.
5186 호주 호주-뉴질랜드, 2023 FIFA 여자 월드컵 공동 개최 결정 file 헬로시드니 20.06.26.
5185 호주 자율주행 자동차,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불평등’ 야기할 수도 file 헬로시드니 20.06.26.
5184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병실에 대머리 환자가 많은 이유는 file 헬로시드니 20.06.26.
5183 호주 밀레니얼 세대의 지방 이주, 가장 큰 이유는 ‘주택가격’ file 헬로시드니 20.06.26.
5182 호주 중국에 대한 호주인들의 신뢰,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file 헬로시드니 20.06.26.
5181 호주 1960년대 무인도에서 살았던 호주판 ‘로빈슨 크루소’ file 헬로시드니 20.06.26.
5180 호주 올해 첫 ‘Darling Portrait Prize’, ‘People's Choice’는 데이빗 다르시에게 file 헬로시드니 20.06.26.
5179 호주 대도시의 삶을 벗어난 사람들, “다시 돌아갈 수 없을 듯...” file 헬로시드니 20.06.26.
5178 호주 호주 미취학 아동 81%, 정기적으로 인터넷 사용 file 헬로시드니 20.06.26.
5177 호주 Your happiness... 인생에서의 ‘불행’, 47.2세에서 가장 높아 file 헬로시드니 20.06.26.
5176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조치 속, 호주 여성들 음주량 증가 file 헬로시드니 20.06.26.
5175 뉴질랜드 한국에 진출한 뉴질랜드 경주마 한국에서 훨훨!! NZ코리아포.. 20.06.25.
5174 뉴질랜드 바이러스 검사하는 텐트를 훔쳐간 파렴치범 NZ코리아포.. 20.06.23.
5173 뉴질랜드 뉴질랜드, '평화로운 나라' 세계 2위 NZ코리아포.. 20.06.10.
5172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보단계 1단계, 사실상 코로나 종식 선언 NZ코리아포.. 20.06.08.
5171 뉴질랜드 코로나를 극복하는 한인들, 약사 NZ코리아포.. 20.06.07.
5170 뉴질랜드 활기찬 인생 마치고 트레킹 중 영면한 유명 의사 NZ코리아포.. 20.06.06.
5169 뉴질랜드 ‘그레이트 워크스 트랙’ “다음주부터 예약 재개” NZ코리아포.. 20.06.06.
5168 뉴질랜드 담배밀수로 대규모 탈세한 사업가에게 징역 5년 3개월 선고 NZ코리아포.. 20.06.05.
5167 뉴질랜드 퀸스타운, 내년에 8천 개의 일자기 감소 예측 NZ코리아포.. 20.06.05.
5166 뉴질랜드 국경 통제는 당분간 지속, 관광객 유치 위한 노력 NZ코리아포.. 20.06.05.
5165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찰, "인종 차별 없다"고는 할 수 없어 NZ코리아포.. 20.06.03.
5164 뉴질랜드 버닝스 “전국 7개 점포 폐점, 145명의 일자리 없어져” NZ코리아포.. 20.06.03.
5163 뉴질랜드 무료 직업 훈련, 2년 6개월 동안 시행 예정 NZ코리아포.. 20.06.03.
5162 뉴질랜드 트랜스-타스만 버블, 9월 시작 언급 NZ코리아포.. 20.05.30.
5161 뉴질랜드 NZ 와인 제조업자, 수 십년 만에 최고의 수확 NZ코리아포.. 20.05.30.
5160 뉴질랜드 코로나 사태, NZ 경제 벼랑으로 떨어져 NZ코리아포.. 20.05.28.
5159 뉴질랜드 레빈 서해안, 월요일부터 148회 넘는 여진 계속 NZ코리아포.. 20.05.28.
5158 뉴질랜드 뉴질랜드 시민, 정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압도적 지지 NZ코리아포.. 20.05.27.
5157 호주 서호주 내 경계봉쇄 완화 : Kimberley지역은 예외 file 퍼스인사이드 20.05.26.
5156 호주 태풍이 휩쓴 서호주 file 퍼스인사이드 20.05.26.
5155 호주 서호주의 새로운 관광레저 산업 구제책 file 퍼스인사이드 20.05.26.
5154 뉴질랜드 지난 록다운 레벨 4, 전국적으로 식품 가격 가장 높이 올라 NZ코리아포.. 20.05.22.
5153 뉴질랜드 "the KFC Golf Scholarship"에 송하니양 수상자 영예. NZ코리아포.. 20.05.19.
5152 뉴질랜드 뉴질랜드에도 특별기 뜬다. NZ코리아포.. 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