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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레가툼 연구소(Legatum Institute) 웹사이트] 

 

2016년 세계 국가번영 지수에서 뉴질랜드는 조사국가 149개국 중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고 레가툼 연구소가 발표했다.

 

영국에 소재한 레가툼 연구소(Legatum Institute)는 자소가 개발한 레가툼 지수(Legatum Prosperity Index)를 각 국가들에 대비해 연구한 결과 뉴질랜드는 조사국가 149개국 중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연구소측은 뉴질랜드의 경우 지난 10년간 꾸준히 단계가 올라, 올해 드디어 전세계 1위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기존에 세계적으로 번영국가로 인식되었던 노르웨이, 핀란드, 스위스, 캐나다 및 호주 보다 올해는 더 많은 점수를 얻게 된 것이다. 

 

 

한편 레가툼 연구소는 지난 2007년에 설립된 '국제문제에 대한 연구기관'으로 설립된 공익 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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