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중앙은행(RBA, Reserve Bank of Australia)이 금주 화요일(6일)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 1.5%로 동결하기로 했다.
4개월째 사상 최저치, 경제 성장-고용 둔화로
호주중앙은행(RBA, Reserve Bank of Australia)은 금주 화요일(6일)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 1.5%로 동결하기로 했다.
더딘 경제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경제학자 64명 전체가 동의했다. RBA는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낮은 상태로 지속될 것이며 고용 속도도 둔화되어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호주 기준금리는 지난 9월부터 4개월째 사상 최저 수준인 1.5%를 유지하고 있다.
김진연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