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 코리아포스트)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20세 이하 FIFA 세계 월드컵 대회에서 뉴질랜드 국가 대표팀은 조별 순위 결정전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스에 2대 0으로 졌지만, 조별 승점에서 조 2위로 16강전에 오르게 되었다.
뉴질랜드는 E조에 속하여 프랑스와 온두라스, 베트남 등 4개국과 조별 예선전을 치루었으며,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으로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하였다.
오는 6월 1일 미국과 8강전을 치루게 된다.
한편 주최국인 한국도 조별 마지막 경기에서 영국에 1대 0으로 졌지만, 아프리카의 기니와 강호 아르헨티나를 모두 이기면서 2승 1패, 승점 6점으로 본선에 진출하여, 내일 포르투갈과 8강전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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