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년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대통령들은 APEC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오클랜드를 방문하게 된다.
21개국의 정상들과 만명의 수행원들은 일주일간 열리는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공식적으로 날짜가 발표된 가운데 오클랜드의 교통체증이 우려되고 있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원뉴스에, 헬리콥터를 사용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위해 공항과 시내 중심가를 잇는 교통 프로젝트가 서둘러 진행되도록 부추기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
다. 2021년에는 또 오클랜드에서 아메리카스 컵이 열려 매우 바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