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 최고 경영자들은 뉴질랜드의 교육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여 스위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는 소식이다.
해럴드 무드(Herald 's Mood)의 설문조사에서 뉴질랜드의 비즈니스 최고 경영자들 중 94%가 이러한 교육 시스템 정비에 동의한다고 나타났다.
스위스 청소년들은 경제 시스템에서의 역할을 위해 대부분 고등학생들이 견습생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의 참여를 하고 있다.
머큐리 에너지 최공 경영자인 프래서 위너레이씨는 News&TalkZB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러한 스위스의 시스템은 노동력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훈련받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오늘날 고용시장의 사업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직업 선택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위너레이씨는 젊은이들이 직업 선택을 하기 전에 기업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통찰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은행업무, 간호 등 모든 종류의 일들이 견습 제도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스위스 고등학생들은 모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숙련된 18세 젊은이들은 확실하게 매우 자신감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