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운전자들이 휘발유에 대하여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유 회사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소비자 가격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너지와 자원부의 메간 우즈 장관은 소비자들이 휘발유에게 과다하게 많은 비용을 내고 있다는 자료들을 제시하면서, 휘발유 가격 책정의 공정성을 위하여 관계자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즈 장관은 지난 국민당 정부의 쥬디스 콜린스 전 장관이 지시를 하였던 휘발유 가격 조사에 대한 자료를 내일 받을 예정으로 말하며, 강제적인 방안도 강구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국민당 정부에서도 부당하게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휘발유 소비자 가격에 대하여 상업 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하였으나, 정유 회사들이 자료 제공을 거부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