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지역 정치인이 페이스북에서 인종 차별적인 코멘트를 남겨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언론의 자유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코멘트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사과한다고 말했다.
드레이크배터스비씨는 SNS 페이지에서,아시안들을 비하하는 듯한 내용과 경찰의 총 사용을 축하하고 줄리 앤 젠터 여성부장관을 비하했다.
그는 SNS에서 아시안 운전자들은 차량 번호판을 A로 바꿔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언론의 자유를 믿는다며 말하고 싶은 바를 말할 권리가 있다고 방어했다.
이에 대해 매시 대학교의 인문 및 사회 과학 교수이며 부총장인 폴스쿠니 교수는, 소수 민족이나 여성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하기 위해 언론의 자유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Derek Battersby, 오클랜드 Whau 로컬보드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