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오타고 하버에서는 높이 150미터 상공의 헬기에서 번지 점프로 뛰어내리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쇼가 있었다.
번지 범프로 유명한 AJ Hackett의 동업자인 헨리 반 아쉬가 헬기를 이용한 번지 점프를 한 지 약 20년이 지났지만, 이를 상용화하기 위하여 다시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쉬 씨는 번지 점프와 인연을 맺은 지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번지 점프의 매력에 빠져 있다고 밝히며, 뉴질랜드가 전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서 새로운 어드벤쳐 액티비티로 헬리 번지 점프를 소개하는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