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찾는 해외 관광객 수가 매년 4.6%씩 늘어나면서 지난 해 370만 명에서 2024년에는 51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더니든에서 있었던 관광 포럼에서 비즈니스 기술 혁신부는 이와 같이 예상하며, 관광 수입도 항공기와 유학생들의 비용을 제외하고 2024년에는 2017년도보다 40% 정도 늘어난 1억 4천 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였다.
지난 해 호주에서 150만 명이 넘는 수의 가장 많은 관광객이 왔으며 2024년도에 23%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중국이 그 다음이지만, 관광 수입면에서는 2024년도에 31억 달러로 예상되면서 최대의 관광 대상국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나는 해외 관광객으로 국내 관광객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지만, 뉴질랜드 전체 관광 수익의 60%는 국내 관광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