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을 즐기는 사람들은 고기 섭취를 일주일의 한번으로 줄임으로써 기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제임스쇼 기후부 장관은 밝혔다.
어제 오전 TVNZ의 Q and A 프로그램에서 코린댄 진행자는 쇼 장관에게,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고기와 유제품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는 한 기사에 동의하는지 물었다.
쇼 장관은, 95%의 뉴질랜드인들이 고기를 섭취하고 있으며, 사실 이로 인해 많은 양의 물과 에너지 그리고 토지가 육류 단백질 생산에 사용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면 일주일 섭취하는 고기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