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메인-1.jpg

매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 축구대회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 특히 관람객 수(TV 시청자 포함), 공식 후원사 지원금, 경기 중계권료 등에서도 ‘스포츠 종합세트’인 올림픽을 능가한다. 그런 만큼 개최국은 자국의 위상, 기술력 등을 보여주는 차원에서 돋보이는 경기장(디자인, 운영 시스템 등 제반 부분) 건설하고자 노력한다. 사진은 러시아 동부, 우랄(Ural) 지역의 주요 도시 예카테린부르크(Ekaterinburg)에 있는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Ekaterinburg Arena).

 

Luzhniki Stadium-Nizhny Novgorod Stadium 최고 점수

소치 동계올림픽 주경기장 ‘Fisht Stadium’, 4점으로 가장 낮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4일(목)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호주 동부시간 15일 새벽 1시), 이번 월드컵 주경기장인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Luzhniki Stadium, Moscow)에서 개최국인 러시아 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으로 한 달간의 치열한 일정이 시작된다.

매 4년마다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피 튀기는 지역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이 8개 조로 나누어 ‘월드컵’을 들어 올리고자 치르는 이 축구경기는 전 세계 시청자가 7억 명에 이르며, 1분 이상 시청자만 해도 10억 명에 달하는, 그야말로 지구촌 최대 이벤트로 꼽힌다.

특히 ‘축구’라는 단일 종목만으로 치러지는 이벤트임에도 ‘스포츠 종합세트’라 할 올림픽보다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대회이기도 하다.

경기 내용 또한 그 어느 축구대회보다 흥미롭다. 각 대륙의 최고 팀들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맞붙는 시합이어서 박진감이 넘치며, 특이 이 대회를 통해 탄생하는 새로운 스타를 만나는 즐거움도 있다.

월드컵 경기와 함께 관심을 끄는 또 하나는 바로 대회가 치러지는 월드컵 경기장이다. 올해 러시아 월드컵이 진행되는 경기장은 총 12개이다. 수도인 모스크바(Moscow)에 2곳의 경기장이 있으며 이외 러시아 전역 11개 도시의 경기장에서 16강 진출을 가리는 본선 경기가 펼쳐진다.

넓은 국토이다 보니 각 경기장 거리는 가까운 곳이 100킬로미터 정도이며 수백 킬로미터 단위로 떨어져 있다. 모스크바에서 가장 먼 거리의 경기장은 칼리닌그라드(Kaliningrad)와 예카테린부르크(Ekaterinburg)로, 주경기장이 있는 모스크바에서 약 2,400킬로미터에 이른다.

 

0 메인-2.jpg

올해 월드컵이 개최되는 러시아 도시들. 모스크바(Moscow)를 비롯해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본선대회가 치러진다.

 

대회 개막을 약 2주 앞둔 지난 토요일(2일), ABC 방송은 “축구의 인기만큼 멋진 경기장 또한 지구촌 사람들에게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이며, 월드컵 개최국은 진정 전 세계 순위 안에 들 무언가를 만들어낼 기회를 갖는다”라며 각 경기장에 대한 평가점수를 매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이번 대회 주경기장인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Luzhniki Stadium)과 니즈니 노프고로드(Nizhny Novgorod)의 니즈니 노포고로드 스타디움이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으로 꼽혔으며 소치(Sochi) 동계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사용됐던 피시트 스타다움(Fisht Stadium)이 가장 낮은 점수로 평가됐다.

이번 월드컵이 열리는 12개 경기장을 소개한다.

 

 

■ Saint Petersburg Stadium, St Petersburg : 8/10점

 

1 Saint Petersburg Stadium.jpg

 

러시아의 역사-문화-예술도시인 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에 있는 경기장으로 문화도시답게 경기장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2016년 개장한 이 경기장은 현재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제니트 상트페테르브루크는 2006년 월드컵에 선발됐던 한국의 김동진 선수와 이호 선수가 몸담았던 팀이기도 하다). 이 도시에 본래 있던 키로프 스타디움 자리에 새로이 건축한 경기장으로, 전체 디자인은 우주선 모양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일본인 건축가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했다. 수용인원은 66,881명.

 

▲본선경기

-6월19일 모로코 : 이란

-6월19일 러시아 : 이집트

-6월22일 브라질 : 코스타리카

-6월26일 나이제리아 : 아르헨티나

 

 

■ Ekaterinburg Arena, Ekaterinburg : 5/10점

 

2 Ekaterinburg Arena.jpg

 

러시아 동부, 우랄(Ural) 지역의 주요 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Ekaterinburg)에 있는 경기장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먼 거리의 경기장이다. 지난 1957년 만들어졌으며 2000년대 들어 상당 부분 개축했다. 이어 2018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결정된 이후 FIFA가 요구하는 경기장 기준을 맞추기 위해 다시 한 번 시설 공사를 벌여 경기장 좌우에 가변석을 만들었다. 러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축구클럽 FC 우랄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수용인원은 35,696명.

 

▲본선경기

-6월15일 이집트 : 우루과이

-6월21일 프랑스 : 페루

-6월24일 일본 : 세네갈

-6월27일 멕시코 : 스웨덴

 

 

■ Kaliningrad Stadium, Kaliningrad : 6/10점

 

3 Kaliningrad Stadium.jpg

 

러시아 본토가 아닌 발트3국(Baltic states.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너머의 칼리닌그라드(Kaliningrad)에 있다. 과거 독일 영토였던 곳으로 이 도시를 관통하는 프레골랴 강(Pregolya River) 언덕에 자리한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Kaliningrad Stadium)은 이번 월드컵을 위해 새로 건설한 경기장이지만 아름다움 측면에서는 높게 평가되지 못했다.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는 이 지역을 연고로 하는 축구팀 FC 발티카 칼리닌그라드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용인원은 35,212명.

 

▲본선경기

-6월16일 크로아티아 : 나이지리아

-6월22일 세르비아 : 스위스

-6월25일 스페인 : 모로코

-6월28일 영국 : 벨기에

 

 

■ Kazan Arena, Kazan : 8/10점

 

4 Kazan Arena.jpg

 

러시아 중부 도시 카잔(Kazan)에 위치한 복합경기장이며, 지난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설됐다. 현재 이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리그 FC 루빈 카잔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월드컵 한 해 전에 열리는 대륙간컵 대회가 치러진 곳이다. 수용인원은 45,105명. 이번 대회 호주의 첫 본선 경기(6월16일. 대 프랑스), 한국의 본선 마지막 경기(6월27일. 대 독일)가 바로 이곳에서 치러진다.

 

▲본선경기

-6월16일 프랑스 : 호주

-6월20일 이란 : 스페인

-6월24일 폴란드 : 콜롬비아

-6월27일 한국 : 독일

 

 

■ Nizhny Novgorod Stadium, Nizhny Novgorod : 9/10점

 

5 Nizhny Novgorod Stadium.jpg

 

볼가 강(러시아 월드컵 개최국으로 결정된 후 2015년 건축을 시작해 지난달인 5월 개장했다. 축구 경기 이외에 다른 스포츠 경기나 콘서트장으로도 활용되는 다용도 경기장으로, 고전적 스타일의 돋보이는 외관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월드컵 이후에는 프로 축구구단 FC 올림피예츠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의 본선 첫 경기(6월18일. 대 스웨덴)가 열리는 구장이다. 수용인원은 45,331명

 

▲본선경기

-6월18일 스웨덴 : 한국

-6월21일 아르헨티나 : 크로아티아

-6월24일 영국 : 파나마

-6월27일 스위스 : 코스타리카

 

 

■ Mordovia Arena, Saransk : 6/10점

 

6 Mordovia Arena.jpg

 

러시아 중부 사란스크(Saransk)에 있는 경기장으로 경기장 정면의 붉은색과 오렌지 색 장식이 돋보이기는 하지만 화려함을 드러내는 것은 아니라는 평이다. ABC 방송은 멋진 디자인이지만 독창성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월드컵 이후에는 이 도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구단 FC 모르도비아 사란스크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수용인원은 44,442명.

 

▲본선경기

-6월16일 페루 : 덴마크

-6월19일 콜롬비아 : 일본

-6월25일 이란 : 포르투갈

-6월28일 파나마 : 튀니지

 

 

■ Samara Arena, Samara : 7/10점

 

7 Samara Arena.jpg

 

러시아 남동부 사마라(Samara) 주 주도인 사마라에 세워진 경기장으로, 사마라 아레나(Samara Arena)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4월 개장했다. 사마라는 러시아 우주정거장으로 유명한 도시이며, 이 경기장 외관 또한 우주선 모양이어서 ‘코스모스 아레나’라는 명칭을 얻었다. 월드컵 이후에는 사마라 기반의 프로축구 구단 FC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수용인원은 44,918명.

호주의 두 번째 본선 경기(6월21일. 대 덴마크)가 이곳에서 펼쳐진다.

 

▲본선경기

-6월17일 코스타리카 : 세르비아

-6월21일 덴마크 : 호주

-6월25일 우루과이 : 러시아

-6월28일 세네갈 : 콜롬비아

 

 

■ Volgograd Arena, Volgograd : 7/10점

 

8 Volgograd Arena.jpg

 

과거 연방 시절 스탈린그라드로 불렸던 러시아 남부 볼고그라드(Volgograd Arena)에 있는 경기장으로, 애초 이 도시에 있던 중앙경기장을 없애고 새로 건설한 뒤 볼고그라드 아레나(Volgograd Arena)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번 대회를 위해 새로 건설한 경기장으로, 외관을 정교한 그물망으로 장식했다. 이는 러시아 남부 지역의 전통 공예인 ‘플레테니예’를 상징한다고. 지난 4월 개장했으며 현재 프로축구 구단 FC 로토르-볼고그라드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볼고그라드는 러시아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미녀새’라는 병명을 얻은 옐레나 이신바예바(Yelena Isinbayeva)의 고향이기도 하다. 수용인원은 45,015명.

 

▲본선경기

-6월18일 튀니지 : 영국

-6월22일 나이지리아 : 아이슬란드

-6월25일 사우디아라비아 : 이집트

-6월28일 일본 : 폴란드

 

 

■ Fisht Stadium, Sochi (Australia v Peru) : 4/10점

 

9 Fisht Stadium.png

 

러시아 최남단 도시 소치(Sochi)에 자리해 있다. 지난 2014년 열린 소치 동계 올림픽을 위한 주경기장으로 2013년 만들어졌으며 이후 축구장으로 개조됐다. 이 경기장 이름인 ‘피시트’는 러시아어로 ‘흰 머리’를 뜻하며, 경기장이 흰 눈에 덮인 산 정상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수요인원은 47,659명.

호주의 마지막 본선 경기(6월26일. 대 페루)가 열리는 곳이다.

 

▲본선경기

-6월15일 포르투갈 : 스페인

-6월18일 벨기에 : 파나마

-6월23일 독일 : 스웨덴

-6월26일 호주 : 페루

 

 

■ Rostov Arena, Rostov-on-Don : 5/10점

 

10 Rostov Arena.jpg

 

러시아 남부 흑해에 면한 도시 로스토프온돈(Rostov-on-Don)에 있는 경기장이다. 이번 월드컵을 위해 새로 건설한 경기장으로 지난 4월 ‘Rostov Arena’라는 이름으로 개장했으며, 대회가 끝난 후에는 이 도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구단 FC 로스토바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ABC 방송은 이 경기장에 대해 “멜번에서 세 번째 경기장 수준”이라고 낮게 평가했다. 수용인원은 45,145명. 한국의 두 번째 본선 경기(6월23일. 대 멕시코)가 이곳에서 열린다.

 

▲본선경기

-6월17일 브라질 : 스위스

-6월20일 우루과이 : 사우디아라비아

-6월23일 한국 : 멕시코

-6월26일 아이슬란드 : 크로아티아

 

 

■ Spartak Stadium, Moscow : 6/10점

 

11 Spartak Stadium.jpg

 

올해 월드컵이 치러지는 모스크바(Moscow)의 또 하나의 경기장으로, 지난 2014년 9월 개장했다. 이 경기장의 특징은 외관의 색깔이 변하는 것으로, 이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빨간색과 흰색으로, 러시아 국가대표팀 경기가 벌어질 때는 국기의 색인 흰색-파란색-빨간색으로 변한다. 수용인원은 44,929명.

 

▲본선경기

-6월16일 아르헨티나 : 아이슬란드

-6월19일 폴란드 : 세네갈

-6월23일 벨기에 : 튀니지

-6월27일 세르비아 : 브라질

 

 

■ Luzhniki Stadium, Moscow : 9/10점

 

12 Luzhniki Stadium.jpg

 

올해 러시아 월드컵 주경기장이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열리는 곳이다. 루즈니키 스타디움(Luzhniki Stadium)은 러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경기장으로, 1956년 만들어졌으며 초기에는 ‘레닌 중앙경기장’으로 불렸다. 1980년 하계 러시아 올림픽의 주경기장이었으며 이번 월드컵 대회를 위해 대대적으로 개축됐다. 러시아에 있는 축구 경기장 가운데는 유일하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리그 결승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구장이다. 가장 최근 대회로는 지난 2007-08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맨체스터 대 첼시)이 열린 바 있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박지성 선수가 결승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큰 아쉬움을 남긴 바 있으며, 이 대문에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기도 하다. 현재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수용인원은 81,006명.

 

▲본선경기

-6월14일 러시아 : 사우디아라비아

-6월17일 독일 : 멕시코

-6월20일 포르투갈 : 모로코

-6월26일 덴마크 : 프랑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0 메인-2.tif (File Size:855.3KB/Download:21)
  2. 0 메인-1.jpg (File Size:95.6KB/Download:20)
  3. 0 메인-2.jpg (File Size:51.1KB/Download:21)
  4. 1 Saint Petersburg Stadium.jpg (File Size:51.7KB/Download:26)
  5. 2 Ekaterinburg Arena.jpg (File Size:51.2KB/Download:20)
  6. 3 Kaliningrad Stadium.jpg (File Size:57.1KB/Download:22)
  7. 4 Kazan Arena.jpg (File Size:38.1KB/Download:27)
  8. 5 Nizhny Novgorod Stadium.jpg (File Size:59.3KB/Download:21)
  9. 6 Mordovia Arena.jpg (File Size:69.7KB/Download:18)
  10. 7 Samara Arena.jpg (File Size:39.0KB/Download:30)
  11. 8 Volgograd Arena.jpg (File Size:35.9KB/Download:23)
  12. 9 Fisht Stadium.png (File Size:199.4KB/Download:23)
  13. 10 Rostov Arena.jpg (File Size:44.4KB/Download:18)
  14. 11 Spartak Stadium.jpg (File Size:52.8KB/Download:25)
  15. 12 Luzhniki Stadium.jpg (File Size:65.2KB/Download:2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51 호주 ‘$15만 출연료 외도행각 인터뷰’ 조이스•캠피언, 턴불 맹비난…가족엔 사과 톱뉴스 18.06.11.
3150 호주 턴불 총리 “배저리스 크릭 인근 신도시, 인천공항 신도시 성공사례 본받을 것” 톱뉴스 18.06.11.
3149 뉴질랜드 뉴질랜드 세관 일부 직원, 마약류 밀반입 정보 부당 이용 NZ코리아포.. 18.06.11.
3148 뉴질랜드 자폐증 남성 공격한 맹견 2마리 NZ코리아포.. 18.06.11.
3147 뉴질랜드 추격 받으며 150km 도주했던 운전자 “경찰차 보지도 못했다” NZ코리아포.. 18.06.11.
3146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교수 “새로운 종류의 희귀 파리 발견” NZ코리아포.. 18.06.11.
3145 뉴질랜드 응급실 의료진 폭행 등 난폭한 행동, 예상보다 많아 NZ코리아포.. 18.06.08.
3144 뉴질랜드 차체 앞 카 그릴에 끼인 채 360km 내달렸던 고양이 NZ코리아포.. 18.06.08.
3143 뉴질랜드 NZ 갱단 단원은 5800여명, ‘몽그렐 몹’이 가장 많아 NZ코리아포.. 18.06.08.
3142 뉴질랜드 그린피스, 남극의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충격적인 증거 발견 NZ코리아포.. 18.06.08.
3141 뉴질랜드 약국에서 잘못된 약 처방, 생후 1개월 아기 중환자실 입원 NZ코리아포.. 18.06.08.
3140 뉴질랜드 약국에서 잘못된 약 처방, 생후 1개월 아기 중환자실 입원 NZ코리아포.. 18.06.08.
3139 호주 외국인 부동산 투자 규제, “또 다른 문제 야기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06.07.
3138 호주 NSW 주 정부, 일부 주차위반 사항에 범칙금 인하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18.06.07.
3137 호주 정규직 고용률 49.97%, 사상 최저... 고용 안정성 위험 file 호주한국신문 18.06.07.
» 호주 FIFA World Cup 2018: Russia's stadiums rated file 호주한국신문 18.06.07.
3135 호주 호주 주택 가격,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전국 -0.4% file 호주한국신문 18.06.07.
3134 호주 M4 통행료 재부과 이후 하이웨이 이용자, 크게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18.06.07.
3133 호주 호주 ‘세입자 보호법’,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 file 호주한국신문 18.06.07.
3132 호주 시드니, 인구 1천만의 ‘세계적 경제 도시’ 되려면... file 호주한국신문 18.06.07.
3131 호주 ‘발리나인’ 중 하나인 응웬, 자카르타 병원서 사망 ‘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18.06.07.
3130 호주 NSW 주 정부, 시드니 혼잡 지역에 버스 2천 대 추가 투입 file 호주한국신문 18.06.07.
3129 호주 시드니 지역언어교실 확대 및 활성화 위한 새 기술 도입 file 호주한국신문 18.06.07.
3128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겨울 시즌 첫 경매, 주택시장 둔화 드러내 file 호주한국신문 18.06.07.
3127 뉴질랜드 태평양 지역, 중국의 영향 확대 우려 NZ코리아포.. 18.06.07.
3126 뉴질랜드 학생 대비 교직원 수 적어, NZ대학교 등급 하락 NZ코리아포.. 18.06.07.
3125 뉴질랜드 같은 날 함께 생을 마감한 오클랜드 동물원의 사자 모녀 NZ코리아포.. 18.06.06.
3124 뉴질랜드 대출업자 횡포 막기 위한 법 제정 3년, 아직도 여전히... NZ코리아포.. 18.06.06.
3123 호주 NSW 주 해상 유실 컨테이너 내용물 대거 해안가로 쓸려와 톱뉴스 18.06.06.
3122 호주 시드니, ‘다양성으로 물들다’ 톱뉴스 18.06.06.
3121 호주 호주 남자 테니스, 프랑스 오픈서 ‘전멸’ 톱뉴스 18.06.06.
3120 호주 31일 오전 시드니 CBD 빌딩 건축현장 화재…소방차 12대 출동 진화 톱뉴스 18.06.06.
3119 뉴질랜드 투자용 주택, 구입 후 5년내 팔면 차익에 과세 NZ News Today 18.06.06.
3118 뉴질랜드 출산 앞둔 아던 총리 “입원 전까지 총리 직무 수행한다” NZ코리아포.. 18.06.05.
3117 뉴질랜드 양 운반하던 트럭 전복, 다친 양들 상당수 안락사 처리 NZ코리아포.. 18.06.05.
3116 뉴질랜드 고기 섭취 1주에 한번으로 줄이면,기후 변화에 큰 영향 줄 수 있다고... NZ코리아포.. 18.06.05.
3115 뉴질랜드 불법 성매매 아시안 여성 27명 적발, 강제추방 NZ코리아포.. 18.06.05.
3114 뉴질랜드 모터웨이 갓길에 나타난 소, 공격 위험성 때문에 사살 NZ코리아포.. 18.06.05.
3113 뉴질랜드 칼에 찔린 경찰견 “동료 경찰견의 수혈로 목숨 건져” NZ코리아포.. 18.06.01.
3112 뉴질랜드 소 전염병으로 인한 뉴질랜드 분유 안정성 문의 쇄도 NZ코리아포.. 18.06.01.
3111 뉴질랜드 뉴질랜드와 호주 사람들, 전화 사기범 타켓되고 있어 NZ코리아포.. 18.06.01.
3110 뉴질랜드 관광버스 전복 사고, 탑승객들 한국 관광객들로 밝혀져 NZ코리아포.. 18.05.31.
3109 뉴질랜드 인종차별 논란 부른 검은 피부색의 인형 ‘골리웍’ NZ코리아포.. 18.05.31.
3108 뉴질랜드 가계 평균 소득 3배 상승,부채는 10배나 늘어나 NZ코리아포.. 18.05.31.
3107 뉴질랜드 웰링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돼 NZ코리아포.. 18.05.31.
3106 뉴질랜드 뉴질랜드 자살률 낮추기 위한 행복밀당 스티커 캠페인 시작 NZ코리아포.. 18.05.31.
3105 호주 낮은 임금성장 속, 호주 정치인 연봉은 크게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18.05.31.
3104 호주 호주 억만장자 수 76명, 지난해 비해 16명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18.05.31.
3103 호주 ‘CWUR 세계 대학평가’... 호주 4개 대학 100위권에 file 호주한국신문 18.05.31.
3102 호주 화제의 타운- 산악자전거 코스로 지역경제 살린 TAS 더비 마을 file 호주한국신문 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