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색 속 살의 키위 과일이 앞으로 2-3년 이내에 전 세계로 수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말에 있을 Field Day에 제스프리 전시장을 찾아가면 밝은 “제스프리 레드”로 이름 지어진 빨간색 속살의 키위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스프리의 관계자는 빨간 색 속살 키위가 상업적으로 과수원에서 잘 성장할 수 있는가에 대한 확인 과정이 더 필요하며, 또한 소비자들이 잘 익은 과일을 고를 수 있도록 확인하기 위하여 앞으로 2-3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과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기 위하여 적어도 12주 정도의 쉘프 라이프 기간이 필요한데, 현재로는 8주 정도로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빨간 색 속살의 키위는 그린 키위보다는 더 달고, 골드 키위와 비슷한 맛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