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들이 어제 웰링턴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유럽 연합의 자유 무역 협의에 참석했다.
정치인들이 협상을 맺기에는 2021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이나, 협상이 진행되면 수십 억 달러의 가치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빌라 마리아 이스테이트(Villa Maria Estate)는 30년 간 와인을 유럽에 수출하고 있는데, 파비안 유키치 사장은 자유 무역 협의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유럽 연합은 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며 주요 수출품은 양고기,와인,과일 그리고 유제품이고,주요 수입품은 의약품과 비행기 그리고 자동차이다.
영국을 제외하고서도 연간 유럽과 뉴질랜드의 무역 규모는 약160억 달러이다. 정부는 향후 2년안에 협상이 시작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