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들어 다섯 달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뉴질랜드 재산 21억 달러 어치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투자 사무소인 OIO는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에 대하여 시골 지역과 민감한 지역 그리고 1억 달러 이상 금액의 투자에 대한 신청에 대하여 승인 및 관리를 하고 있다.
OIO 사무소의 자료에 따르면 금년 들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허가 금액은 21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46억 달러에 비하여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5개월 동안 41건의 신청에 대한 승인이 진행되었지만, 금년도에는 34건이 승인되어 그 건수도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