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애틀 시카고 한인매체

6.15미국위 지역별 기념식 개최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9.19 평양 공동선언을 축하하는 전면광고가 미주요 도시의 한인매체에 실린다.

 

6.15 미국위원회(대표위원장: 신필영)는 22일자에 뉴욕과 시애틀, 시카고 등 미 동부와 서부, 중부의 주요 도시의 한인신문 주말판에 ‘9월 평양 공동선언’을 지지, 축하하는 공동 전면광고를 올린다고 밝혔다.

 

6.15 미국위는 지난 2월 평창올림픽과 4월 판문점 선언 당시에도 미주 한인매체에 축하 광고를 실은 바 있다.

 

전면광고는 ‘9월 평양 공동선언을 적극지지, 환영합니다’ 큰 제목 아래 ‘이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합니다.’라는 작은 제목이 달려있다.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손을 맞잡은채 들어올려 함박 웃음을 터뜨리고 있고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는 양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6.15 미국위원회 신필영 위원장은 “평양 공동 선언은 남북해외 온 겨레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선포한 것이다. 그토록 갈망해 왔던 자주적인 시대, 민족 대단결의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광고 게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6.15 미국위 각 지역위원회는 28일 뉴욕위가 맨해튼 뉴욕대학교(NYU)에서 ‘평양정상회담 축하 및 10.4선언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는 것을 비롯. 시애틀, 서부위, 중부위 등에서 축하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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