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에서 1시간 거리 티투스 빌에 있는 핸리 무어 뮤지엄이 최근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받고 있다.
195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 밤, 플로리다 중동부 해변마을인 티투스빌 지역의 민권운동가이자 흑인학교의 교장인 해리 무어 부부는 KKK단이 미리 장착한 폭탄에 의해 폭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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