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의목소리’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촉구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가주한미포럼(대표 김현정)이 3월 9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음악과 시, 그리고 "침묵을 깨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프로그램에 계류(繫留)중인 "위안부의 목소리" 자료 등재를 촉구하는 비디오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가주한미포럼의 김현정 대표는 “이번 행사가 특히 자녀들에게 훌륭한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하는 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위안부의 목소리’ 자료 등재가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나누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세계여성의날 축하행사
시간: 11am, Saturday, March 9th, 2019
장소: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중앙공원 소녀상 앞
201 E. Colorado St. Glendale CA 91205
문의: kafc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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