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 컬럼비아대학병원 어린이병동 찾아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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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병실생활에 지친 어린이들 얼굴에 모처럼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문화복지 비영리 이노비(EnoB, 회장 강태욱)가 글로벌어린이재단 뉴저지지부(회장 애슐리 육) 와 함께 7일 컬럼비아 대학병원의 어린이 병동으로 찾아가 소아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즐거운 뮤지컬 음악회를 선물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음악학교인 줄리아드음대에서 반주자과정을 밟고있는 피아니스트 이지영씨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이번 공연엔 줄리아드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현씨와 줄리아드 학부에 재학중인 첼리스트 김아윤씨도 함께 했다.

 

공연에서는 귀에 익은 클래식 곡과 디즈니곡들을 클래식으로 편곡해 장기간의 투병생활(鬪病生活)에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준비했다.

 

이노비 김재연 사무총장은 “특히 이번 공연엔 올해 이노비 어린이 프로그램을 후원한 글로벌 어린이재단에서 수잔박 부회장외 관계자들이 함께 해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노비는 2012년 부터 7년째 정기적으로 이 병원을 찾아 공연하고 있다. 콜롬비아 대학병원의 어린이 병동 (New York-Presbyterian Morgan Stanley Children's Hospital)은 전세계의 중증 소아 환자들이 찾는 세계적으로 실력과 규모로 인정받은 병원으로 뉴욕시내 최고의 규모와 시설을 자랑한다. 공연/후원 문의 이노비 212-239-4438 or enobin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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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학어린이병원 스탭(첫줄 오른쪽 끝), 글로벌어린이재단 부회장 수잔박(첫줄 오른쪽 두번째)씨와 관계자,

이노비 강태욱회장(첫줄 왼쪽 첫번째)과 이지영 음악감독(첫줄 왼쪽 세번째)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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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노비, 뉴욕노인들 위한 무료콘서트 (2019.2.21.)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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