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혼다 전의원 등 참석 성황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의 평화의 소녀상 건립 6주년 기념 갈라 파티가 지난달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주한미포럼(대표 김현정)은 이날 새로운 단체명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 행동(CARE:Comfort Women Action for Redress and Education)"을 발표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엔 한국 나눔의 집의 안신권 소장, 일본 동경의 미나 와타나베 WAM 박물관장, 워싱턴 정대위의 이정실 회장, 워싱턴 아시아 폴리시 포인트의 민디 코틀러 소장, 애틀란타 소녀상 태스크 포스의 켈리 안 박사, 코네티컷 대학교의 알렉시스 더든 교수, 바사 칼리지의 페이페이 추 교수, 그리고 한국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축사를 보내주었다.
‘케어(위안부행동)’의 자문위원장을 맡은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이 기조연설을 했고 샌프란시스코 위안부정의연대 공동의장 릴리안 싱, 줄리 탱, 파트너쉽 스폰서 로빈 김, 일본계 지지단체 NCRR의 캐시 마사오카, 3.1여성 동지회 전 회장 이연주 고문, 3.1여성동지회, 미주민주참여포럼, 성삼성당, 비디오 콘테스트 수상자 학생들, 한미연합회 및 지역 대학생들, 중국계 단체, 가주상원의원 사무실에서 데이빗 김, 엘에이 시의원 데이빗 류 사무실에서 대니얼 박, 마크 팸패노, 크레센타 밸리 타운 의회 회장 해리 리온, 교육자들, 뮤지컬 ‘컴포트 우먼’ 팀, 언론 등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김현정 CARE 대표는 “지난 7월 한달간 글렌데일 소녀상이 세번이나 훼손되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글렌데일 시의회와 경찰국 등에서 즉각적인 조사와 조처를 약속하고 나섰으며, 긴급 기자회견에는 마이크 혼다 의원, 글렌데일 프랭크 퀸테로 시의원, 글렌데일 교육위원회 샨트 사하키안, NCRR의 캐시 마사오카, 트레이시 카토-키리야마,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에서 이승우 변호사, 오은영 선생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고, 앤토니 포르탄티토 주 상원의원 사무실과 로라 프리드만 주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보좌관을 보내 지지발언을 해 주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특히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아태 소위원회 위원장이신 브래드 셔먼 의원은 FBI에 수사요청을 하여 소녀상에 대한 훼손은 결코 간과될 수 없는 중대한 문제라는 인식을 확인해 주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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