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무렵에 꽃이 피는
여뀌입니다.
오곡백과가 여물어 가고
초록 나뭇잎은
누런 빛깔이 돕니다.
가을이라는 얘기지요.
한가위 명절 즐겁게 지내세요.
잔대꽃입니다.
사삼(沙蔘)이라고도 하는데
이때의 '沙' 字는
주로 모래 '사' 자로 알지만
목 쉴 '사' 자의 의미도.
뿌리를 약용하는데
목이 쉬고 깔깔할 때
좋은 약입니다.
시원한 날 되십시오.
한종인의 시어골편지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h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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