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에도 사랑실천 우병만목사
뉴욕한인청소년센터 1만달러 희사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암투병중인 뉴욕 교회일보 발행인 우병만 목사가 한인청소년들을 위해 1만 달러를 희사해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우병만 목사는 지난 2일 수정성결교회(황영송 목사)에서 뉴욕교협 청소년센터에 차세대 교역자 컨퍼런스를 위해 기금을 희사했다.
희귀암으로 투병중임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자 차세대들을 위한 사랑의 기금을 전달 받은 신임 교협회장 김홍석 목사는 “어려운 때에 우리 2세들을 위해 진정한 헌신을 한 우병만 목사에게 박수를 보낸다.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센터 대표 황영송 목사와 이상호 이사장은 우병만 목사의 사랑이 담긴 기금을 차세대들에 잘 전달되어지도록 청소년센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황영송 목사, 이상호 이사장, 신임 뉴욕교협 회장인 김홍석 목사. 우병만 목사. <사진제공=교회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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