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3차 주말 촛불집회가 광화문 광장에서 100만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교포들의 촛불집회와 시국선언, 피켓 시위가 이어졌다.
집회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등 10여개국 30여개 도시에서 11일과 12일에 진행됐다.
프랑스에서는 11일 저녁 스트라스부르그와 12일 17시 파리 에펠탑 이 내려다보이는 트로카데로 인권광장에서 800여명의 교민 유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와 시국선언 자유발언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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