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뉴욕총영사 외손 김문언씨에게 전달
독립유공자 함태영 선생의 훈장 전수식이 뉴욕에서 열렸다.
김기환 뉴욕총영사는 30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유공자 함태영 선생의 외손 김문언씨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함태영 선생(1894-1992)은 함경남도 원산이 본적으로 1919년 3월 1일 원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 체포되어 징역 1년 6월을 받았다. 함태영 선은 2016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포상한 바 있다.
뉴욕=민병옥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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