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랜드마크 페리스 휠(Ferries Wheel)이 멈춰섰다. 지난 2013년 5월부터 페리스 휠을 운영해온 스위스 홀딩(Swiss Holdings Ltd)과 홍콩 정부 간 임대 계약이 종료되면서 지난달 29일 관람차의 회전이 잠정적으로 중단됐다.
홍콩 정부 관계자는 “관람차의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고 있지만, 계약 조건 조율에 난항을 겪고 있어 관람차 운행이 언제 어떻게 재개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홍콩타임스 한병철 기자]
http://www.hktimes.co/n_news/news/view.html?no=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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