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범 이사장 박매헌 뉴욕지부장 추대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친일 인명사전' 과 다큐 '백년전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한국 민족문제연구소가 민족문제 연구소 뉴욕 지부 창립을 위한 간담회를 12일 열고 이춘범 회장(Korea Culture & Heritage Society of NY)을 초대 이사장으로, 박매헌씨를 뉴욕 지부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간담회는 3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문제 연구소 임헌영 소장과 박한용 교육홍보실장에게 민족문제 연구소 해외지부의 역할에 관해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선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민족문제 연구소가 그간 기울인 노력들과 함께 현재의 국제 정세와 한반도 평화는 동아시아 평화와 떼어서 생각 할 수 없다는 점이 거론됐다.
또한, 지난 100여년간 한반도 정세에 미국이 깊게 관계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많은 공감을 얻었고 미주지역 지부의 역할은 미국에 있는 한국관련 자료 발굴 수집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있는 한인 세대에게 정확한 역사교육까지 담당한다는 것이 강조되었다.
<이상 사진 김도영 사진작가 제공>
민족문제 연구소 뉴욕지부 이메일 kchny20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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