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단기 4351년 무술년(戊戌年) 설날이 다가옵니다.
올해 설날은 양력으로 2월 16일입니다.
올해는 십이지 동물중 열한번째인 개띠해입니다. 그중에서도 황금개띠해라고 하지요.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에 따르면 십이지신은 우리나라와 중국은 물론, 베트남, 러시아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개는 열두 동물중 가장 사람들과 친숙한 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옛날 풍속화에도 사람과 함께 가장 많이 등장하는 동물은 개입니다.
안창수 화백이 설날을 앞두고 여러 그림들을 보내왔습니다.
안 화백은 부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한국수출입은행에서 30여 년간 전문금융인으로 생활하다 대우조선해양의 고문직을 은퇴한 뒤 동양화가로 변신한 주인공입니다.
중국 황저우의 중국미술학원과 일본 교토의 교토조형예술대학으로 동양화 유학을 하면서 한국과 중국, 일본의 각종 대회에 나가 일본외무대신상 등 여러 차례 수상하며 이름을 떨쳤습니다.
올해 부산일보 신년 특집호에 안 화백의 개그림이 축하화로 실리고 ‘경남공간’에는 표지에 개그림과 함께 ‘백두산 호랑이를 그린다’의 제하로 4페이지가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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