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달라스 최초 ‘통일 골든벨’ 생생한 현장
9일(토) 오후 3시, 통일 골든벨이 열리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 분위기는 뜨거웠다.
쉬운 문제에서 시작해 어려운 문제로 진행하려던 주최측 계획은 초반에 무너졌다. 오답자가 나오지 않자 세번째 문제부터 난이도를 대폭 올렸으나 전원 정답 행렬은 계속됐다.
이번 대회에는 유석찬 달라스 평통협의회장과 이상수 주 달라스 출장소장 등 특별 문제풀이자를 포함, 총 54명이 참가했다.
사전에 제공한 220개 기본학습문제 가운데 OX문제와 주관식, 객관식 등으로 출제됐고, 한인 2세 사용언어를 감안해 영어와 한국어로 문제가 제시됐다.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