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칼럼] 2, 3월에 마감되는 프로그램 많아
그리고 꼭 학습적인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자신이 여름방학 동안 집중해서 더 배우고 싶은 부분을 정하십시오. 그것은 10학년 방학인지 11학년 방학인지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12학년을 앞두고 취미활동으로 하는 스포츠 같은 것을 하는 것은 좀 무리겠지요. 창작 문예, 그림 그리기, 댄스, 필름, 비디오 등 예술 계통을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과학이나 엔지니어링 계통 공부를 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혹은 리더십 프로그램도 있고 비지니스나 정치학 쪽의 공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대학에서 하는 프로그램의 특징은 많은 경우 실질적인 체험 학습이 많다는 것입니다. 강의식 수업보다 실질적으로 실험실에서하고 필드트립을 가는 등 좀 더 다이내믹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혹시 능력이 된다면 써머 프로그램 중에서 학점을 받을 수 있는 credit course를 들으십시오.추천서, 에세이, SAT 성적 등을 제출하면서 지원해야 하는 좀 더 들어가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은 학생이 소화할 능력만 있다면 대학 지원서를 더 나아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령 하버드 대학에 있는 SSP(Secondary School Program)는 매우 경쟁이 센 프로그램인데 여기서 학점을 받고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아이비 리그 학교에 입학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라도 방학 동안에 열심히 자신을 도전하며 노력한 증거가 되므로 명문 대학 입학에 유리한 점을 제공해 주는 것이 됩니다. 또한 대학에는 pre-college program을 많이 개설하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진학 하고 싶은 대학을 막연히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데가 있다면, 그리고 전공하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여름 동안에 미리 “프리뷰”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줍니다. 가령 뉴욕 대학을 꼭 가고 싶고 비지니스, 혹은 건축을 전공하고 싶다면 뉴욕 대학의 프리 칼리지 프로그램 중 비지니스, 혹은 건축 과목을 해보십시오. 4년 이상 다닐 학교를 미리 가서 경험해 보고 정말로 그곳이 원하던 곳인지 확인해볼 수 있고 전공의 경우도 앞으로 계속 하고 싶은 분야인지 개요를 배우는 가운데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또한 대학 생활을 미리 맛보고 집을 떠나 캠퍼스에서 사는 경험을 통해 대학 생활을 미리 계획해 보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여름 방학 동안에 할 수 있는 일 중에는 또한인턴십, 봉사활동 등이 있습니다. 12학년 여름에 대학 지원서 내기 바로 몇 달 전 방학 때 잠깐 한다는 것은 물론 봉사 자체로서야 의미가 있지만 그 봉사를 통해 대학 지원서를 더 멋지게 꾸미겠다는 목적이라면 효과면에서 오히려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학년 학생들은 꾸준히 할 봉사활동을 선택해서 하는 것도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인턴십을 하는 것은 대학 지원 시 이력서에 넣을 수 있는 좋은 경험입니다. 그러나 가까운 곳에서 자기의 관심 분야의 일을 찾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좋은 자리는 미리 지원서를 제출하고 많은 경쟁자 가운데서 뽑혀야 할 수 있는 일이라, 그리고 마감일도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서둘러서 찾아보셔야 합니다. 인턴십은 직장 생활이므로 관심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배우고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사를 대하고 미팅에 참석하고 마감일에 맞춰 일을 하면서 인간 관계, 사회 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그 배운 점들을 대학 지원 에세이에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턴십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 점검해 보고 학교 카운슬러에게 좋은 자리가 있는 지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 상담 그룹, www.angelaconsulting.com |
- 공지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한 미래, 투표만이 답이다! 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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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한국처럼 못하나" 외국언론의 극찬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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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백악관까지 침투한 코로나19에 '뒷북' 친 트럼프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전염력이 너무 빠른 역병으로 한국을 제외한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가 식품점, 의료기관, 약국, 주유소, 은행 만 열고 기타 각종 기업, 교육기관, 종교의식, 연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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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 없는 한국, 호주 사회의 거울이 돼야 한다.
- 호주브레이크뉴스 ·
- 2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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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레이크뉴스=에디 김 기자> ▲ 호주 대형마트는 화장지와 세정제뿐 아니고 식품 종류도 진열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사재기를 경고 하는 정부의 말도 통하지 않는다. <사진=Joseph 제공> © 호주브레이크뉴스 코로나 19여파로 생필품 사재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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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연애하는 이유 : 꽃들의 천국 “Common Flowering Trees in...
- 위클리홍콩 ·
- 2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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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좋다. 좋아도 너무 좋다. 아니 필자는 홍콩과 연애하면서 살고 있다. 그래서 더 행복하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사회불안과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이 긴장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이 긴장 속에서도 홍콩은 아름다운 꽃들로 천국을 이루고 있다. 홍콩의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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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홍콩여행] - 켈레트 섬(Kellett Island) & 홍콩요...
- 위클리홍콩 ·
- 2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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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반도가 아닌 홍콩섬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이 작은 섬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섬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아주 작다. 작은 사이즈 탓에 오히려 신비롭고 앙증맞은 느낌을 준다. 지금은 코즈웨이베이 지역과 육로로 연결되어 더 이상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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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아는 것과 느끼는 것, 차이는 실천에서 나온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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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장애 가진 자녀 입양한 부모의 고백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저와 친한 미국인 부부는 약 20여년 전에 다운 증후군을 갖고 태어난 남녀 한 쌍의 아기를 입양했습니다. 그 부부는 누가 보아도 감격스러운 사랑으로 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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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고삼병' 있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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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압박감에서 벗어난 12학년에 '시니어라이티스' 증세 (워싱턴 디시=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교육가) = 지금쯤이면 거의 모든12학년 학생들이 대학 입시에 대한 압박감으로부터는 이미 벗어나 있을 것입니다. 대학 지원을 마쳐놓고 이제 입학 결정의 결과만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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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코로나 19 확산의 주범은 ‘나 몰라라식, 실종 시민의식!'
- 호주브레이크뉴스 ·
- 20.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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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레이크뉴스=에디 김 기자> ▲ 지난 20일 본다이비치에 태양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려나왔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인식은 전혀 없어 보인다. © 호주브레이크뉴스 호주가 코로나 19로 인해 본다이 비치(Bondi Beach)를 당분간 폐쇄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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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수 칼럼 - 시드니 스캔들 (제21화)
- 호주한국신문 ·
- 2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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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캔들'의 어원은 원래 헬라어 ‘스칸달론’이다. 스칸달론은 ‘징검돌’ 혹은 ‘걸림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같은 '돌'이 사람에 따라서 ‘징검돌’이 될 수도 있고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내가 사는 동네 태어나서 지금까지 기억 할 수도 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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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문학협회 산문광장> - 인도의 향기
- 호주한국신문 ·
- 2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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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향기 델리에 도착하다, 오후 5시 30분. 겨울의 저녁과 나의 인도 여행이 시작되는 시각이다. 공항 청사 안과 바깥공기, 하늘빛이 모두 회색으로 가득한 것 같다.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스모그일까? ‘회색의 도시’이곳을 생각하면 언제나 따라붙을 첫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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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논단】 호주 NSW주, 코로나 19 기록적인 급상승 중! 교민 ...
- 호주브레이크뉴스 ·
- 20.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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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레이크뉴스=에디 김 기자> ▲ 18일 호주 보건 당국이 집계한 코로나 19 확진자는 550건을 초과했다. 총 확진자 중 NSW가 267명으로 호주 전체 확진자의 절반이 넘는 가파른 확진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의 모습 ©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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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부재 트럼프, 코로나19 초기대응 실패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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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재선에 먹구름… 재앙은 이제부터 시작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미국의 시사 종합지 <애틀랜틱> 3월 14일치는 코로나19 전문가의 말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은 옳은 일을 한 게 하나도 없다. 언제나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국민이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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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돋보기】 호주, “일자리 백 만개 없어질 것”… 코로나 19로...
- 호주브레이크뉴스 ·
- 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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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레이크뉴스=에디 김 기자> ◈코로나 19가 호주 전통까지 무력화! ◈”호주 경제 악순환 6개월간 이어질 것”… ◈기업 도산과 일자리 박탈이 호주 사회에 불안감의 요인으로 작용… ◈호주 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현 상황 극복 어려워 vs 인근 뉴질랜드 ‘현명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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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홍콩여행] 역사적인 카우롱 성벽도시 공원(Historic Ko...
- 위클리홍콩 ·
- 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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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 성곽 도시 공원은 홍콩에서 가장 역사적인 유적지 중의 하나이다. 구룡반도 북동쪽 끝에 위치하고 카우롱 베이와 인접해 있다. 약 1810년에는 작은 요새가 해변에 지어졌다. 1841년, 영국 점령의 빈도수가 높아져 영국에 대한 해상방어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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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밀어내는 트럼프... 영주권 받기 어려워졌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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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상담] 트럼프 새 이민정책 발효…'공적 부담 수혜자' 영주권 거부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위일선 변호사 = 2019년 8월 14일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국과 국무부가 생계를 "주로 정부보조에 의존하는" 사람을 '공적부담'으로 간주하던 과거의 방침을 떠나" 주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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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주인이 가난해도 싫다하지 않는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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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계나 산업현장에서 철새 같은 행동은 미덕 거스려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한국의 한 친구로부터 저에게 감명을 준 고사성어를 얻었습니다. 정치계에서나 산업현장에서 철새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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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준비 지금 해야 한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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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2, 3월에 마감되는 프로그램 많아 (워싱턴디시=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교육가) = 여름 방학 준비를 벌써 하냐구요? 2,3월에 마감되는 많은 기회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잘 생각하고 준비하실 수 있도록 미리 말씀드립니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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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저항적 민족주의 승리 _ 오충근의 기자수첩
- CN드림 ·
- 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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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에 맞선 저항적 민족주의 100년전 3.1운동이 일어날 때는 민족주의가 사회 풍조였다. 대규모의 살육전이 된 1차대전도 편협한 민족주의가 일으킨 비극이다. 거시적으로 1차대전을 본다면 전제군주라는 구시대의 잔재가 사라지고 민주주의나 대중 문화가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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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부대응 헐뜯기 일관하는 한국언론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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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재난에 공동 대응하고 사실 보도하는 외신 배워야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코로나19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로 번지자, 세계 언론은 비상시국을 돕는 차원에서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한 냉철한 분석을 통해 근거 없는 공포심을 막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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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의 호주법 칼럼 - 노 후 대 책
- 호주한국신문 ·
- 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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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후 대 책 코로나 (Convid-19) 지옥이다. 문의전화가 끊겼다는 변호사의 탄식은 미심쩍지만 문닫는 식당들과 취소되는 항공편으로 침울한 경제전망은 부인하기 어렵다. 근간 한국에서 오는 모든 연락의 마지막은 “코로나19 건강 유의하시구요” 로 장식한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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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수 칼럼 - 시드니 스캔들 (제20화)
- 호주한국신문 ·
- 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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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캔들'의 어원은 원래 헬라어 ‘스칸달론’이다. 스칸달론은 ‘징검돌’ 혹은 ‘걸림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같은 '돌'이 사람에 따라서 ‘징검돌’이 될 수도 있고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특별한 교회 요즘 한국에서는 ‘신천지’라는 ‘2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