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축적하려면 주택 매입 등 다른 요인도 고려해야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부를 늘리는 노력을 했다가 실패하는 원인은 일확 천금을 노려 요행을 추구하기 때문일 수가 많습니다. 일확 천금을 유혹하는 계략이 우리 주변에는 적지 않습니다. 건전하게 부를 축적하려면 인내심을 갖고 차근차근 재산을 늘려 가야 합니다.
1) 고이자 만기 적금:
제일 먼저 축부의 단계는 저축일 것입니다. 1-2%의 연 이자를 주는 은행의 저축예금보다 만기 적금에 매월 불입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이자도 높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만기 고이자 정기 불입 저축방법을 찾아보면 복리로 연이자 5% 이상을 보장하는 저축 상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연 이자 5%를 월별 복리로 10년 만기 매월 $100를 불입하면 복리로 계산하여 10년 후에 $34,891가 되고 연 이자 8%로 가입하면 10년 후에 $102,529.90가 됩니다. 매월 $100를 저축하지 못할 가구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2) 주택 매입:
재정적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택 구입을 되도록 속히 하기 추천합니다. 부동산 가격이 비교적 급히 올라갈 지역에 주택을 구매하여 이주하거나 임대로 내주면 비교적 안전한 축부 방법이 됩니다.
정상적인 생활에 고통을 줄만치 무리하게 고가의 주택을 택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오랜 경험과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 부동산 전문가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절세:
현명한 절세 방안을 간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정규적인 수입이 있으면 401(k) 나 IRA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직장에 따라 본인의 불입금에 고용직장이 추가하여 투자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직장이 추가 하지 않는다 해도 수입금에서 이런 불입금을 공제하고 세금을 계산하기 때문에 절세가 됩니다.
훗날에 세율이 낮게 될 때 이런 불입금에서 인출할 때 세금을 내기 때문에 매우 좋은 절세 방법입니다. 또한 주정부의 소득세나 시정부 세금이 없는 지방에 직장을 구하는 방법도 고려해 봄직합니다.
4) 건강 보험:
예기치 않은 비용을 대비해서 건강 보험을 필히 가입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은 직원들을 위하여 건강 보험을 마련하지만 이것은 법으로 요구된 사항이 아닙니다. 직장에서 건강 보험을 마련해주지 않으면 비용이 적게 드는 보험 상품을 조사해서 가입해야 할 것입니다.
5) 모기지 재융자:
모기지 이자가 내려가면 재웅자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기지 기간은 가능하면 저 이자로 긴 기간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모기지 이자율의 변동을 주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지 지불액은 특히 초기에 많은 부분이 세금 공제가 되기 때문에 기회가 되는 대로 재융자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칼럼에서 지주 말씀을 드리지만 “쓰고 남는 돈을 저축하자” 대신에 “저축하고 남는 돈을 쓰자”로 생각을 고쳐야 부가 축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