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필리핀대한체육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본진이 지난 10월10일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하여 오후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10월초에 북한 방문을 위해 한국에 선발대로 도착해 본진을 기다린 윤만영 회장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선수단 본진과 함께 한국에 도착한 변재흥 선수단장은 전라북도 지역정책과 정홍철 주무관 등이 준비한 꽃다발을 받고, 전북체육회에서 준비한 버스 2대로 체전기간동안 선수단 숙소로 사용할 전북대학교 훈산 건지하우스에 밤늦은 시간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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