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열린 “Expo Mongolia-2018” 국제 전시회에서 몽골 체코의 사업 미팅들이 있었으며 미팅 당시 양국의 기업체 간에 협력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체코 측에서 “Atacirus” 사와 몽골의 “OGP”그룹 간에 농기계 장비 공급 관련 양해각서를 서명했으며 체코의 “지마테크니스”사와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전력 생산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체코의 “Worrens”사와 “Atacirus”사를 대표하는 Richard Vomastic은 “우리는 항공기, 트럭 제조, 보호 도구, 각종 기기 장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항공기 직원, 전투기 조종사 교육을 하고 배출한다. 몽골을 처음 왔는데 온 지 3일이 되었고 그 사이에 터브 아이막을 가 봤고, ”Expo Mongolia“전시회를 봤고, 양해각서도 체결하였다. 체코와 몽골은 오래전부터 협력해 왔으며 무역 사업에도 협력한 경험이 있다.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몽골에서 인력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통신이 발달한 요즘 시기에 체코는 몽골에서 먼 나라가 아니다. 몽골 사업가들과 협력하는 것을 환영한다”라고 했다. 몽골의 인제니어 R.Dorj “저는 에너지 분야를 전공했으며 체코에서 학교를 졸업한 후에 제3발전소, ”Tavan tolgoi“ 광산애서 근무하다 정년 퇴임한 지 얼마 안 되었다. 체코의 ”지마테크니크“사와 쓰레기를 가공하여 에너지 생산하는 기술에 협력하여 사업을 하기로 하였다”라고 했다.
사업 미팅 시 양국의 투자량 증대와 신기술, 최신 노하우를 바탕으로 몽골에서 농업, 축산 분야에서 축산물 가공을 하는 사업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데 양국의 사업단이 동의하였다. 식품 기술 분야의 교육을 하는 체코의 “Renova” 교육센터, 짐 운송을 하는 “EGT express”사, 또한 운송 로지스틱 분야의 “Argo Bochema”, 체코 “Expoert”은행이 큰 장비 기기의 수출을 지원했다가 최근에는 모든 분야의 수출을 지원하게 된 경험을 공유했다. 몽골과 체코의 민간업체와 사업가들은 농축산, 광산, 에너지, 인프라, 산업, 자연환경보호, 보건 등 기타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체코 회사들의 소개와 협력 제안을 몽골 상공회의소 국제협력 부서에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출처: montsame.mn 2018.10.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