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총회의에서 몽골 정부와 독일 정부 간 체결한 “동식물 다양성 보호, 기후 환경 변화에 적응성 강화 -2 “ 사업으로 재정 분야의 협력을 위한 협정을 확정하였다.
“동식물 다양성 보호, 기후 환경 변화에 적응성 강화 사업” 1 단계를 2015-202년에 실행 중이며 사업 1차 단계에서는 특별보호구역의 직원들에게 겨울, 여름철 업무 복장을 제공하여 연구 조사 도구 공급,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 구축, 화재 진압용 기기를 장착한 소형 차량 지급, 산림 지대와 초원 지역의 방목지의 동식물의 다양성의 기초 정보 수집, 경영 및 관광, 지역 조사 계획을 작성하는 등 작업들을 진행하였다. 또한 특별보호구역의 관리국에 비포장 도로용 차량 16대, 오토바이 64대를 지원했다.
사업의 2차 단계에서 독일 정부에서 1천950만 유로를 지원하여 몽골 서부 및 남서부 지역의 특별보호구역을 대상으로 1차 단계에서 진행한 업무를 진행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자연 환경 관광부 장관 N.Tserenbat 가 설명하였다.
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79.7%가 동의하여 확정하였다.
[montsame.mn 2018.10.2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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