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 이·취임식이 11월 30일 시드니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제 17, 18대 강흥원 회장이 이임하고 제 19대 유선우 회장이 취임했다.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 고문진, 주요 한인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강흥원 회장의 이임사, 유선우 회장의 취임사 및 김동배 주시드니부총영사의 축사로 진행됐으며, 송년회도 함께 마련됐다.
앞서 지난 10월 총회에서 선출된 유선우 회장은 “세대 간을 잇는 중간 역할을 하게 됐다”며 “1세대와 차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한층 활기찬 단체가 되도록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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