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회의에 “친환경 통합 스마트 체계를 도입한 대중교통 개발 사업”에 대하여 정부집무실장 G.Zandanshatar가 보고하였다. 동 사업을 통하여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1200대의 전기 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며 어린이 대중교통 지원을 위하여 250대의 전기 버스를 투입하여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7개의 프로그램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센터와 국제 기준에 적합한 승객 수송 사업소를 4개 곳을 신설하여 대중교통공사 3개소의 환경 개선 등을 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확장을 통하여 하루에 30만 대의 교통 통행량을 15~20만 대까지 줄여 도로 정체 등을 해소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8540억 투그릭으로 민자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정부에서 자금 지원과 보증을 하지 않으며 국내 사업체들을 우대할 것을 총리가 권고하였다. 대중교통에 전기 버스를 투입하게 되면서 1046대의 버스에서 배출되는 매연과 중금속, 미세먼지 발생량이 줄어 대기 오염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montsame.mn 2019.01.3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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