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오늘 회의에서 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 Ts.Tsogzolmaa 해임 안을 논의했으며 가결되었다. 해임 사유는 정부 결정에 따르는 것도 정부를 대표하여 공식 입장을 표할 때 총리의 정책 방침에 따른다.“는 조항을 위반했다고 보고 총리가 지난 12월 04일에 국회에 해임 안을 상정했으며 국회 산하 사회정책교육문화과학 상임위원회에서 12월 11일에 논의하여 지지한 바 있다. 해임 안 논의 당시 O.Baasankhuu 의원이 ”2016년부터 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을 4번째 바꾸었으며 곧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해임안도 이어서 논의할 예정인데 신임 장관 임명에 관하여 논의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하였다. 이에 총리가 ”이번 주 내로 장관 해임 안을 결정하고 새로 임명하는 일도 끝내야 한다.“고 답하였다. 다른 의원들의 다수가 신임 장관 임명 기준에 윤리와 도덕을 참고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투표 결과 의원들의 71.4%가 지지했다. 이로써 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 해임 안이 가결되었으며 현재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해임 안이 논의 중이다.
[montsame.mn 2019.02.0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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