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칭기스”, “딤삼” 채권에 대한 원금 상환 및 상환 자금 관련하여 2017년에 “게레게” 채권을 발행했으며 개발은행의 “유로” 채권 상환을 위한 “호랄다이” 채권을 각각 발행하였다. 상기 채권들의 총금액이 1.4조 투그릭이며 최근 2년간 몽골 정부가 채권 상환에 대하여 1.1조 투그릭을 지출했다면 올해와 내년에는 채권 상환을 하는 일정이 있지 않다. 그러나 2021년~2024년에는 총 3.15십억 달러의 채권을 상환해야 한다.
몽골 정부 최근 5년간 채권 규모는 2016년에 최대 규모인 정부 예산의 16.9에 달하였다면 2018년에는 채권 상환 규모가 정부 예산의 13.2%였으며 올해와 내년에는 채권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12%~13%로 예상된다고 경제학자 G.Ragchaasuren이 보고하였다.
[unuudur.mn 2019.02.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