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3.1운동 100주년!
3.1운동 인물들 30개 콘텐츠 제공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스마트폰 바탕화면을 독립운동가로 바꿔주세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3월 1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100년전 독립운동가들의 꿈과 명언(名言)으로 바꾸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반크는 3월 1일 하루 동안 SNS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독립운동가를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 '1919년 3·1운동을 이끈 한국인들을 기억하라"를 펼친다.
이 캠페인은 3·1절을 맞아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등의 바탕화면을 반크에서 제공하는 독립운동가 사진으로 바꾸거나 개인 SNS 프로필을 본인이 존경하는 독립운동가 얼굴로 바꾸는 활동이다.
이를 위해 독립운동가들의 얼굴과 명언이 한글과 영어로 소개된 30개의 디지털 콘텐츠를 반크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vankprkorea) 에 올렸다.
반크에서 준비한 30개의 디지털 독립운동가 콘텐츠는 3.1 운동하면 떠오르는 인물인 유관순과 3.1 운동을 전세계에 알린 스코필드를 비롯해 안중근, 안창호, 윤봉길,이태준, 김구, 신채호, 이회영, 전형필, 주시경, 후세 다쓰지, 김익주, 임천택, 김교신, 시인 이육사, 언론인 베델, 김마리아, 황현, 윤동주, 강우규, 김좌진, 방정환, 독립운동가의 심장 독도등 30명의 독립운동가로 구성되어 있다.
반크는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2019년 3월 1일 하루동안 PC, 노트북, 스마트폰등 모바일 기기 등의 바탕화면과 개인 SNS 프로필에 반크에서 제공한 독립운동가 컨텐츠로 바꾸어주면 된다”고 말했다.
박기태 단장은 “2019년 3월 1일 하루만이라도 국민 한명 한명 모두가 21세기 스마트폰 독립운동가로 변화되길 바라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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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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