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경제 포럼” 참석자들이 몽골 경제 분야를 대체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외국 투자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포럼에 경제 연구 학자, 연구원, 몽골은행 연구 통계 국, 경제교육연구원이 협력하여 “JAICA” 일본 국제 협력 기구의 지원으로 개최하였다. 동 포럼에서는 경제, 금융 분야의 정책 계획자, 연구원, 학자와 언론 관계자, 학생들도 참석하였다.
세계은행 그룹의 국제금융 분야의 전문가 Hower Forners은 “몽골의 투자 분야의 환경 개선 방안”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몽골의 주 경제 분야가 광산인데 이는 장기적으로 기대하긴 어려운 분야이니만큼 앞으로 농업, 관광 등 기타 분야를 개발하여 외국 투자를 유치하기 의한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외국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몽골의 신용도 회복이 중요하며 위험 관리를 위한 정부 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현재 상황에서는 몽골에 외국 투자 유치가 부족한 것은 국제 신용도가 낮아 위험이 있는 국가로 분류되었기 때문이라고 경제 분야의 연구자들이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 투자 유치를 위한 신용도 회복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해야 몽골의 경제 분야가 광산 분야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다양한 분야로 인한 경제 기반이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데에 경제 포럼 참석자들이 동의하고 있다.
[montsame.mn 2019.03.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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