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부 예산위원장 B.Choijilsuren이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 거시경제무역 투자 지부 담당 매니저 Diipak Mishra 등 관계자들과 오늘 만났다. 몽골 경제가 회복하고 있으며 2019년 2월 현재 정부 예산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정부 예산 상임위원장 B.Choijilsuren이 말했으며 “정부 예산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정부 예산의 운용 및 환율 안정화를 위한 정부 정책이 중요하다. 몽골 정부가 국제금융기구에서 지원하는 확대 사업으로 세계은행에서 총 4억4천만 달러의 지원을 3단계에 나눠 받기로 하였다. 계약에 따라 2차, 3차 지원을 받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매니저 Diipak Mishra는 “차관 지원 계약에 따라 몽골 정부에서 10가지 조치를 실행하기로 계획했으며 5개는 이미 달성하였으며 4개는 올해 1/4분기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차 차관 지원을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montsame.mn 2019.03.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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