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접어든제자교회특별한요리강습
몬트리올에서싱싱한겉절이를맛볼수있다면?
한국에서쉽게먹을수있는음식도이곳몬트리올에서는‘그림의떡’인경우가많다. 토론토는그나마낫지만몬트리올에서신선한겉절이김치는직접만들지않는이상맛보기어려운음식중하나다. 준비할게많아만들기도여간해선쉽지않다.
그런고급(?) 음식을직접요리해보고즉석에서먹을수있는흔치않은기회가생겼다.
올해도어김없이개최되는제자교회의‘히스토리(HiStory)가있는요리강습’이그것이다.
해마다연것이벌써 5회째다. 이제는한국음식을먹고싶어요리강습이언제있냐고먼저묻는비한인이있을정도다.
제자교회이지현목사는“이번몬트리올겨울은유난히춥고눈도많이와모두들따뜻하고활기찬봄날을손꼽아기다렸다”며“봄날의상큼함처럼제자교회에서특별한체험을할수있는요리강습을준비했으니한인분들의많은참여를바란다”고말했다.
요리강습의모든수익금은노숙자를위한기금으로쓰인다. 참가한사람은‘나누는따스함’과‘먹는즐거움’, ‘만드는성취감’모두를느낄수있다. 어울림과대화로채워지는‘풍족함’도있다. ‘일석사조(一石四鳥)’란이럴때쓰는말이아닐까.
참석을원하는사람은인원제한때문에미리예약이필요하다. 행사는오는 31일오후 6시에시작한다. 강습이후에는김치와함께현장에서보쌈도먹을수있다.
직접만든겉절이에수육까지?
생각만해도입가에군침이도는색다른저녁이다.
◆ HiStory가있는요리강습
△요리강습: 겉절이김치(한국어및영어진행)
△참가비: 1인당성인 $20 (재료및일체의식사비포함), 어린이(5-12세까지) $15
△언제: 2019년 3월 31일(일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어디서: 몬트리올제자교회친교실, 6620 Monk Blvd. H4E 3J1
(Inside the Salvation Army Church, and 2 minutes walk from Metro M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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