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몽골 비즈니스 포럼은 6월 5~8일 싱가포르 외무장관 방문 때 개최되었다. 몽골 외교부와 몽골상공회의소, 몽골 기업협의회, 싱가포르 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양국 공공 및 민간 대표단 140여 명이 참석했다.
비즈니스 포럼 기간 중 몽골 외교부 D.Tsogtbaatar 장관은 비광업 분야에서 몽골과 싱가포르의 경제 상황, 미래 경향, 투자 환경, 그리고 다양한 경제 관계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에너지·인프라', '관광·교육', '부동산·무역', '기술 트렌드'에 관한 토론은 참가자들이 규제 프레임워크, 기업가정신, 분야 과제 등에 관한 회의를 개최하면서 마련되었다. 논의는 몽골 대표단이 중재하고, 재생 에너지, 인프라, 교육, 관광, 건설, 핀테크 분야 각국의 기업가들을 연결하는 것에 대한 견해가 교환되었다.
[montsame 2019.06.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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