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분들 보면 심히 부럽다. 나이 들며 표현하는 삶이어야 행복할 수 있고 건강할 수 있음을 느낀다.
청년기엔 노래를 주로 부르며 신명도 우울도 풀어냈던 것 같다. 허나 오랫동안 손을 놓아 손가락이 잡는 힘도 빠져 기타 코드도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이제 은퇴할 때가 다가와 가진 게 시간뿐이게 되면 표현하는 노력들을 해야겠다 생각한다. 최대한 여러가지 악기를 배우려 하며 그림으로도 표현하도록 애써보려 한다.
오늘은 내가 그리지는 못하니 오후 산책 길에 카메라로 그린 그림을 몇 가지 소개하고 싶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황룡의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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